키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키노 자신입니다.
내 자신을 내가 소중히 다룰 줄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여기서 소중히 다룬다는 의미가 잘 먹고 잘 살자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 모두도 다 잘 아실겁니다.
일단 내 자신이 바르게 서야만이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의 일, 그리고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친구들,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혹자들은 에고이스트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키노가 생각하는 건 키노가 다른 모든 것들을 아끼고 소중히 다룰 줄 아는 정신과 육체가 건전하여야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할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 키노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