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랑 놀다가 그만 가방속에서 핸드폰이 빠진 모양이다. 난 그것도 모르고 류친구맘네 라면을 끓여준다고 해서 가서 라면을 먹으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다. 다른 맘에게 혹시 핸드폰잃어버렸냐구 그래서 가방을 열어 보니 핸드폰이 보이지 않았다.
그 아줌마가 우리집을 알려 주었으니 혹시 경비실에 가보라고 한다. 하지만 핸드폰은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놀이터에 있다고 해서 가보니 아저씨가 계셨다. 금방 들어가기 전에 의자를 확인했는데 참 나도 . 아저씨는 핸드폰을 돌려 주면서. 웃는다. 나는 음료수라도 사드려야 하는데 에이고 아저씨는 한사코 마다하신다. 같은 동네 사람끼리 뭐 하시면서. 그래서 찾아가지고 왔다.
와서 핸드폰을 확인 하니 이아저씨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한 모양이다. 그런데 집전화는 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런데 왜 문자 메세지는 다 지워버린거지 참 웃긴다,
신랑이랑 주고 받은 문자 메세지는 하나도 없다. 다 날라갔다. 에이구!~~~~~~~~~~~~~~~
그래도 빨리 찾았으니 다행이다,
그래도 전화를 받고 내가 어디있을까 생각하고 전해준 맘이 고맙다 그렇지 않았다면 오후 늦게까지 몰랐을지도 모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