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 오후에 마트에 잠깐 크레파스랑 스케치북을 사러갔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많더군요,
모두가 카트기 안에 하나가득 담아놓은 물건들과. 아이를 업은 엄마. 카드기안에서 잠이 든 아이들.
부인은 물건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빨리 가자고 보채는 남편들,
아내는 힘이 들어 카트기에 가만히 서 있는데 정신없이 시식하면서 물건을 사는 남편
재미없고. 심심할때 한번 그 속에 섞여 있어보세요,
사람사는 세상이랍니다,
그러면서 느끼는점이 그들은 저 안에 있는 물건들을 언제 다 먹나요, 랍니다,
오늘도 산것없이 거금 30000원을 사용하고 왔습니다,
봄학기 미술을 안하고 류가 집에서 놀면서 다 망가져버린 크레파스랑 도화지가 없어서..사려고 갔는데요,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많더군요,
물건을 고르고 아이랑 점심도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비가 오려고 하는지 하늘은 아주 많이 흐렸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걸어왔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요 집에 도착했습니다,
모두들 바쁘게 걸어다니는 사람들 오늘도 그사람들을 보면서 또 다른 활기를 보고 왔습니다,
류는 조금부러움을 안고 돌아왔지요,
그래도 우리 이쁜 딸
엄마랑 노는것이 재미있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더군요,,
착한 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