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너무 싫어서 그늘을 찾아가야 하는,,
오늘 아주 슬퍼보이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왜?일까요,
놀이터에서 무엇인가를열심히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다가갔습니다,같이 놀자,
하지마 아이는 잠시 희미안 미소만 보일뿐 계속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 아이를 가만히 바라만 보다가 아이스크림 가게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습니다,
날아다니는 새들도 너무 더운 모양입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다시 재잘 재잘 떠들면서 아이스크림을 들고서,다가 오고 있습니다,
아이는 가만히 그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친구들을 지나서 어디론가,
어디를 가고 있는것일까요,그리고 여지껏 그곳에서 무엇을 한걸까?
그곳에는 작은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아이는 그곳에 아주 작은 꽃씨를 뿌리고 하루 하루 놀러와서 꽃이 피는것을 구경하고 가곤했던것입니다,'
이렇게 더운여름 비도 오지 않아,,
물이 그리운 그 꽃을 위해서..
물도 주고 정성껏 돌보아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