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에게는 엄마랑 똑같이 생기신 언니 1분과 동생 4분이 있습니다,

토요일은 나에게 막내이모님 48살. 그분의 손자의 돐입니다,

이렇게 나이를 밝히는 이유,,

우리 이모가 너무 젊은 할머니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호호호



주인공 최아인,이랑 할머니 우리 막내이모,,,지금 이아이를 기르시냐고 힘들다. 며느리는 대학생



엄마의 동생 그러니까..3째딸이지 엄마 밑에 삼촌 그리고 이 이모님이시다,

아들 며느리 둘다 간호사. 그래서 이날도 아이를 데리고 돐잔치에 참석하셨다고 한다.

참 힘들다,



외사촌 아이 이름은 지영이

외삼촌의 외손녀,,후후



류!

엄마는 가게가 바쁘셔셔 못가시고 내가 대표로 다녀 왔다,

그러고 보니 삼촌사진도 이모들 사진도 없다,

아이고 아쉽다,

모두가 어느새 장성해서 시집장가들을 가는 나이가 되어서 또 다른 이세를 낳고 있으니

우리 엄마랑 엄마의 형제분들은 얼마나 늙었다는 생각이 드실까?

우리가 저렇게 아이일때

저분들은 나 처럼 젊었었겠지

지금 조금 편하게 쉬실나이에 아이때문에 꼼짝 못하는 이모들을 볼때 참 안쓰럽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5-05-30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심하면 늦둥이로 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울보 2005-05-3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동네에서는 늦둥이라고 소문이 났답니다,,,후후후

LAYLA 2005-05-3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젊은 할머니시네요.-0- 우와~

울보 2005-05-3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모님이 일찍 시집을 가셨고,,
아들도 일찍 장가를 갔지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