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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겠지요,,
백일의 백배, 만 일 동안 차를 타고 가면 나타나는 '얼레꼴레' 나라.(혹시라도 찾아나서는 사람을 위해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100% 있다고 보증할 수도 없고, 있다고 해도 그곳에 당신에게 보인다는 보증도 할 수 없다) 이 나라의 아이들은 너무도 얌전하고 착한 아이들이어서, 우등생이 되려면, 우리 세상의 말썽꾼이 되어야 한다.
버릇없고 게걸스럽게 음식 먹기, 하늘이 두쪽 나도 씻지 않기, 선생님에게 무례하게 말대꾸 하기, 방을 돼지우리 만들기, 징징대로 투덜대기, 아무데서다 벌러덩 드러눕고 화를 내며 발버둥치기, 툭하면 물건을 부수고 집어 던지기. 이 정도로는 멀었다. 이 학교 최고의 학생 '멋대로 대왕'이 되기 위해서는 이것보다 더한 제멋대로 학생이 되어야 한다.
미하엘 엔데가 생전에 남긴 글에 폴커 프레드리히가 그림을 그려 2002년 독일에서 출간된 그림책. 엔데 사후에 발표된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유를 억누르는 학교와 어른들의 권위를 통렬하게 풍자한 그림책. 비판적이면서도 따뜻한 유머과 글 속에 담겨있다.
끈기짱 거북이 트랑퀼라 - 그림책 보물창고 6 | 원제 Tranquilla Trampeltreu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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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끝없는 이야기>의 작가 미하엘 엔데 원작의 그림책. 동물의 왕 사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길을 떠난 끈기있는 거북이의 모험담이다. 주변의 온갖 유혹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목표를 달성하고야 마는 주인공 트랑퀼라를 통해 꿈을 간직하고 이루어 내는 교훈적 내용을 담았다. 거미, 달팽이, 도마뱀,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신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으로 묘사되었다.
갖고 싶은 채은 자꾸 생긴다,
책이 자꾸 나와서 그러겠지만,
오늘은 여기저기 구경하고 갖고 싶은책들 눈구경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