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오늘 지완이 오빠 생일잔치한다고 몇일전에 초대장을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꽃단장을 하고 기다립니다,,

꼬마는 지금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엄마가 꼬마의 껌을 먹어버려서 화가 났습니다,

이를 어쩌나요 울음이 그칠질 않으니,,,

꼬마가 좋아하는 곰을 가져다 주어도 소용이 없네요,

꼬마는 계속 울기만 합니다,

껌이 있다 찾아보아야 할려나보아요,

엄마는 껌대신 꼬마가 좋아하는 우유를 가져 옵니다,

그러자 꼬마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고 귀여워라,너무 귀여운 꼬마

열심히 우유먹고 놀이터에 친구랑 놀러나가야 해요,

그럼 많은 이모님들 삼춘들 ,,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전 엄마랑 사진 많이 찍어서 있다가 오후에 저의 웃는 얼굴 많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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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비 2005-05-14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깨물어주고싶어랑^^

날개 2005-05-1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먹을걸로 꼬셔야 되겠군요..ㅎㅎ

울보 2005-05-1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니지요..
먹는것도 엄마만 통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