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열두시가 되기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류를 재우려고 들어가서는 같이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잤는지 모릅니다,,자다가 더워서 일어났습니다,

새벽3시....

거실에 불도 환하고 류가 놀다가 잠들어서 어질러놓은 물건들,,,치워야 하는데 하루쯤 그냥자면 누가 뭐라

할까?

하는생각에 다시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후후

그러고 보니 저도 가끔은 이런 나태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열심히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너무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저도 그렇고 류도 그렇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안도와주는군요,,

비오기전의 그 푹찌는듯한 습한 더위..

이런날씨는 너무너무 싫은데

오늘의 날씨가 그렇습니다

오늘은  아이랑 신나게 놀수 있을듯싶습니다,

열심히 놀아야지요,,

오늘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신나는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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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4-3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저도 가끔은 이런 나태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머~ '가끔'이군요!! 저는 항상 나태하게 지내요~ ^^

즐겁고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줄리 2005-04-30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그렇게 덥나요? 아직 4월인데... 여름은 5월 말쯤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울보 2005-04-3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네 ~~~~~~~~~~~
흐흐어쩌다 보니 제 이미지가 바지런한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살아야보나 싶어서,,,,
줄리님 ~~~~~~~~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인터라겐 2005-04-3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어제부터 반팔입고 나옵니다...그런데도 더워요....올여름을 대비하여 중고에어컨하나 구입했는데 전기요금 아까워 틀수 있을까 몰라요.... 몇번쓰지 않은 새것을 아주 싼값에 아는분한테 샀거든요...그거 보면서 그냥 기분이 좋아요....7년째 여름이면 옥상에 올라가서 생활했는데 올해부턴 안그래도 된다 생각하니 전기요금에 앞서 오는 더위가 안무서우니...겁을 상실했나 봅니다...ㅋㅋㅋ

울보 2005-04-3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에어컨냄새가 싫어요,
그리고 그동안 류가 너무 어려서 안 틀었었는데..
우리집식구는 그 기계적인냄새를 싫어서 친구들이 놀러와서 전시하는거냐고 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