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갑자기 놀이감 사진기를 가지고 놀던 류가 "엄마 봐봐"

그러더니 얼굴을 웃었다 찡그렸다,,정말 귀여웠다,



혼자서 정말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자기 얼굴 가지고 놀면서 좋아라 하기는..

앞에 거울도 없었는데 ....

그래도 나에게는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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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4-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다채로운 표정! 귀여워요. 근데 이제 두 살 된 제 조카는 거울을 보며 자기 입에 입을 맞춘답니다!

울보 2005-04-2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어릴적에 그랬어요..
지금도 거울을 좋아하지만 그때는 더했지요,,

책읽는나무 2005-04-28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바로 거울이잖아요..
류의 표정을 보면서 바로 반응을 보이는 엄마거울..^^

울보 2005-04-2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참 신기해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