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갑자기 놀이감 사진기를 가지고 놀던 류가 "엄마 봐봐"
그러더니 얼굴을 웃었다 찡그렸다,,정말 귀여웠다,
혼자서 정말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자기 얼굴 가지고 놀면서 좋아라 하기는..
앞에 거울도 없었는데 ....
그래도 나에게는 너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