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은 나무를 만들었다,

식목일날 산에 불이 났다고 아이들보고 나무를 만들어 심자고 하니 아이들은 알아 들은 것인지,

정말 열심히 만든다,



먼저 찰흙으로 둥그렇게 만들고 그리고 둥근 막대를 만들어 기둥을 만들어 준다.

우선 연결하기전에 둥그런 나무에 저렇게 고무찰흙으로 열매든지,..

줄기나 꽃이나 여러가지를 장실을 한다,

그리고 나무를 연결하면 된다,



류는 사과나무랑 포도나무를 만들었다,,

이날도 동글동글 만들기만 하고 가위로 찰흙자르기를 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친구에게 보여주다가 친구가 나무 한그루를 동강 내버렸다,

그런데 류표현이 너무 좋았다.

"엄마 나무아야 했다,

어떻게 해 엄마 나무 아파서"그러더니 "엄마 아프지마"하는것이 아닌가

아! 이감동

오늘 류가 엄마를 감동 시켰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05-04-1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나무 아야 했다!' 아..어쩜...
엄마가 만들었으니, '엄마나무'라고 표현을 하는거군요..에구구... 귀엽네요~

울보 2005-04-1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저기 포도나무는 자기고 사과나무는 엄마꺼래요.
그런데 사과나무가 망가져서요......

미설 2005-04-15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울보 2005-04-1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icaru 2005-04-1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읽고 코멘트...남길 것을...(좀 뻘쭘하네요~^^ )

울보 2005-04-1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왜 그러세요..
이미지가 바뀌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