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은 나무를 만들었다,
식목일날 산에 불이 났다고 아이들보고 나무를 만들어 심자고 하니 아이들은 알아 들은 것인지,
정말 열심히 만든다,

먼저 찰흙으로 둥그렇게 만들고 그리고 둥근 막대를 만들어 기둥을 만들어 준다.
우선 연결하기전에 둥그런 나무에 저렇게 고무찰흙으로 열매든지,..
줄기나 꽃이나 여러가지를 장실을 한다,
그리고 나무를 연결하면 된다,

류는 사과나무랑 포도나무를 만들었다,,
이날도 동글동글 만들기만 하고 가위로 찰흙자르기를 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친구에게 보여주다가 친구가 나무 한그루를 동강 내버렸다,
그런데 류표현이 너무 좋았다.
"엄마 나무아야 했다,
어떻게 해 엄마 나무 아파서"그러더니 "엄마 아프지마"하는것이 아닌가
아! 이감동
오늘 류가 엄마를 감동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