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류가 만든 작품은 두껑이 있는 그릇,,

솔직히 찰흙을 하면서 엄마의 만들기 시간이긴 하지만 어떻게 엄마랑 아이가 하나가 되는것인가가 중요한것 같다. 아이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만들려고 하는 아이랑 엄마가 만들어 놓은것을 구경만 하는 아이가 있고 혼자서 열심히 노는 아이도 있다,

류는 만들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나에게 참견도 한다,

그주에는



먼저 둥글게 밑판을 먼저 만들고 그리고 조그많게 동글동글 만들어서 붙인다,

그리고 다시 뱀처럼 길게 만들어서 올리고 다시 동글 동글...반복이다,

이것을 만들때 류는 작은 동글동글을 만들었다,

그리고 두껑도 판을 만든후 손잡이를 해서 달았다,



히히 내가 언제 찰흙시간에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지...

아이때문에 정말 별걸 다 배운다,,,

다음에 이곳에 이쁘게 색칠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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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1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만드셨네요^^

울보 2005-04-1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미설 2005-04-1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아이랑 찰흙놀이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근처에 문방구가 없어서 찰흙 사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변명..

울보 2005-04-1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류랑 문화센타에서 노는것이 그래서 가끔 밀가루로 놀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