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아침입니다,
햇살도 이쁘고 아직 바람도 불지 않더군요..
어제는 책을 여기저기 구경을 했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책은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갔는데..류의 책이 눈에 확들어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카랑 이웃꼬마들을 위해서도 ,,,,,,
요즘은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내가 많이 아파하고 슬퍼하거나 기뻐할때 같이 이야기 해주고 들어주는 친구같은 이웃맘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어서 기쁨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책을 한두권정도 선물을 해주어야지..
나이는 나랑 거의 비슷한데 모두가 아이들이 류또래가 둘째거나 세째입니다,
아니면, 둘다 일이학년이거나,,,,,,
이야기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하루가 참 빨리 가지요..
그래서 우울할때는 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네..
그래서 그렇게 고른책이 너무 많아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떤 맘인가 그렇게 책 사들이다가 그책 다 어떻게 할거냐고...
그거야....류가 책을 싫어하면 몰라도 .....
그래서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그래도 사곳 싶은건 사야지요..
날이 좋으면 도서관을 찾아다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동네 도서관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