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아침에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하고 오후에 들어오면 읽고 싶었던 글들이 너무 많아서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내가 즐찾기를 해논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올라오는 글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아! 이런 글을 써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님들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어느세 저만치 사라지고 없다. 그러다가 아이가

일어나면 다시 컴을 꺼야 하는 상황 그렇다고 내 이야기만 열심히

하고 나가자니 님들의 소식도 궁금하고 님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줄도 모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어제 신랑이랑 그동안 밀린이야기를 하다보니

서재에 들어오지를 않았고 오늘도 아랫집에 내려

갔다오느라 들어오지를 못했더니..읽어야 할

글이 이리도 밀려 있을줄이야.아하....

내가 도대체 즐찾기를 몇명을

해놓았던가,,그래도 가끔

지기님들이 서재에

눈도장을 찍고

인사도드려야

하는데..

오늘은 읽다가지쳐서

이렇게 내 이야기를 시작

했다,

이제 리뷰를 쓰고 다시 님들이 서재에

놀러가야지,,

나도 님들처럼 글이라도 잘쓰면 얼마나 좋을 까

요즘은 가끔 내자신이 창피하다,

그러면서도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정말 싫을때도 있다,

나도 님들처럼 글 좀 잘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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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4-07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 창피하답니까?? 글로 밥 벌어 먹고 살것도 아닌데...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여기 못들어옵니다. ^^

울보 2005-04-0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래도 가끔 글을 쓰면서 창피그러다가도 끈질기게 놀고 있잖아요,,,,,,,,,,,히히

숨은아이 2005-04-0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피라미드 글 재밌어요. 서재 브리핑에 뜨는 글들은...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지요. 그럼 하루 종일 서재에만 붙어 있어야... ㅠ.ㅜ

울보 2005-04-0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숨은 아이님 정말 이예요..
그래서 가끔은 숨차하지요,,.히히.그래도 시간이 나면 다 읽으려고 노력해요,,

줄리 2005-04-0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 잘쓰시면서 왜 그러세요. 정말 알라딘은 읽을게 너무 많아요. 좋은 곳임이 분명한데 시간잡아먹는데도 한몫 하죠^^

울보 2005-04-0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그래도 이런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끔 빈 시간 때문에 힘들어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