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컴도 하고 전화랑도 싸우고,, 청소도 하고 ,,바쁘게 지냈다,

그래서 오늘은 현관문을 열고 청소할때 문사이로 들어온 바람이 밖의 바람의 전부이다,

류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나를 깨운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먼저 켜달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라 하는 프로가 끝날때까지 나는 옆에 누워있어도 괜찮다,나는 그순간의 여유가 너무 좋다,

오늘은 그래서 수많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었다,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난 잠깐씩 짬을 내서 읽어주었다,

빨래널고 한권. 청소하다가 한권. 책정리하다가 한권 컴하다가 한권 만일 내가 읽어주지 않으면 너무나 크게 소리를 질러서 난 어쩔수가 없다,

다행히 잠자리에 들면 딱 한권만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읽고 나면 바로 잔다,

 

 

 

 

 

등등..

너무 많아서 오늘은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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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3-3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제가 딱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랍니다. ㅋㅋㅋ 힘이 쎄지요~

울보 2005-03-30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가장 좋아하는 이책은 이중에서 사과와 나비요,,,

미설 2005-03-30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권읽고 바로 잠이든다... 헉... 말이 안나오는 대목이군요.. 알도는 책은 두권정도 읽어주면 되긴 되는데 절대 바로 잠이 안들고 거의 한시간여를 저를 괴롭히지요.. 밤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울보 2005-03-3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요즘 제가 좀 편하게 생활을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