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컴도 하고 전화랑도 싸우고,, 청소도 하고 ,,바쁘게 지냈다,
그래서 오늘은 현관문을 열고 청소할때 문사이로 들어온 바람이 밖의 바람의 전부이다,
류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나를 깨운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먼저 켜달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라 하는 프로가 끝날때까지 나는 옆에 누워있어도 괜찮다,나는 그순간의 여유가 너무 좋다,
오늘은 그래서 수많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었다,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난 잠깐씩 짬을 내서 읽어주었다,
빨래널고 한권. 청소하다가 한권. 책정리하다가 한권 컴하다가 한권 만일 내가 읽어주지 않으면 너무나 크게 소리를 질러서 난 어쩔수가 없다,
다행히 잠자리에 들면 딱 한권만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읽고 나면 바로 잔다,









등등..
너무 많아서 오늘은 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