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미친 바보 - 이덕무 산문선
이덕무 (지은이), 권정원 (옮긴이) | 미다스북스

나다!

어느날 엄마가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넌 그책 쌓놓고 뭐할래"

"그거 돈으로 따지면......."

하고 웃으시던 엄마,

히히

지금 생각하니 그렇긴 하다

오늘도 아래층맘이 올라와서는

책장의 책을 대충세서 계산하더니.

얼마라고 한다,,

그렇고 보니 그렇게 많은 액수였던가,,

싶다,

이제조금 자제해야 하나,,

그래도 난 책ㅇ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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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3-24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 진짜 읽고 싶어서 샀는데, -_-a 대략 한 20페이지나 읽었나 몰라요 .
언젠가... 라며 자위하고 있지요. ^^ 좋은 아침입니다. 울보님.

chika 2005-03-2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저는요, 책을 많이 사 보는 편이긴 했지만 몇년 전에 누가 1년에 백만원정도 쓰지? 라고 하길래 단호히 아냐!!라고 했지요. ㅎㅎ
그 후로 난 책 사는데 돈을 많이 쓰진 않어~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

울보 2005-03-2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여행떠셨겠네요...치카님 전 그래도엉~~~~~~~하는데..

놀자 2005-03-2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에 미친 것이 바보라면 전 바보가 될랍니다..ㅋㅋ
덤으로 신화에 미친 바보도 같이.^^;

울보 2005-03-2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