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떳는데 기분이 묘하다.
너무나 기분이 엉망이다. 잠을 잘못잔것도 아닌데..
아이가 말썽을 부린것도 아닌데 머리가 아픈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이랑 아침을 먹고 아이랑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물감놀이를 시작했다,
목욕탕에서는 따스한 물을 받으면서.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디카가 말썽이라 날짜가 2003년1월로 나온다.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손도장놀이를

손에 묻은 물감이 끈적 끈적에서 이상한 모양이다.
그래도 좋다고 한다.
이젠 발도 하자고 한다.

이런 발도장 놀이는 사진이 없다,,,
그리고 나서 목욕을 했다,
그래도 기분은 왜 이모양인가,
목욕을 하고 난후의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