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한 오전
류친구들이 놀러 왔다.친구...아랫집 친구네 엄마가 일이있어서 그집형제랑 옆집 친구 이웃집 언니..
정말 순식간으로 집은 초토화가 되엇다.
어디서들 그렇게 다끝내 놓는지도 모르게 아이들은 어지럽히기 시작하더니 이십분도 안되어서 집은 엉망이 되었다.
한참을 놀고 있는데 영낙없이 울리는 인터폰...
아! 오늘은 또 뭐라고 할까..
어! 이제는 본인이 직접하지도 않는다. 경비아저씨의 목소리..
정말 싫다 인터폰을 받고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이럴때 내가 가장 싫다,
이런 낮에도 뛰지 못하게 하니 ..아이들은 오죽 답답하겠는가.
우리 아이는 가끔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다,
그럼 모습을 볼때면 속이 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