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얼마전에 책을 사고 받은 플라워백입니다,
이곳에 설마 하는 마음으로 3.30일 씨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짜잔,,

드디어 4.12일 저렇게 작은 싹이 보이기 시작을 하더군요,,ㅎㅎ
심봤다,
싹이 필때는 노란빛이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아주 고개를 방긋들고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4.16일 제법 컸지요,
입이 참 곱더라구요,
하트모양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손으로 슬쩍 스치면 허브냄새가 남니다,,신기해요,

4.18일 곱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허브냄새가 이제는 제법많이 나요
아이가 가끔 손으로 만져보고 옵니다
그런데 너무 연약해서 많이 만지지는 못하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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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4-21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아주 곱습니다~~
손끝으로 살살 쓰다듬어 주면 무럭무럭 자라겠어요~

울보 2012-04-21 08:49   좋아요 0 | URL
네 매일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있어요..

마녀고양이 2012-04-24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 화분 너무 곱다, 뒤늦게라도 이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

울보 2012-04-25 13:29   좋아요 0 | URL
허브 향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