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가네요,오늘은 뭘 했지 그래,,
이 물건을 얼마전에 구입을 했었다
아이에게 의자를 하나 사줄까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만만하지가 않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 의자를 한참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아이가 앉아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불편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아이가 책상에 자꾸 몸을 기대는것을 보면 자세가 많이 안좋아보여서 어떻게 하면 고칠까 싶었는데 이의자 참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위에 공신패드를 본 순간 그래
이거다 싶어 주문을 했는데 아뿔사
우리집 책상이랑 맞지를 않는다,
장착이 되지를 않는다, 책상에 그냥 끼우고 조이면 되는데 우리집 책상에 두께가 ,,흐흑 그래서 오늘 반품을 했다
다행히 토요일에 배송받고 토요일에 업체에 전화를 했는데 쉬는날이라 알라딘에 부탁을 드려났더니 월요일 아침 전화가 와서 일사천리로 반품까지 성공 배송비 5000원만 씀,,,
그리고 오늘 발렌타인 데이인데 옆지기에게 초콜릿은 토요일에 미리 주었고,
그리고 일요일에,
접속 음반을 하나 질러주었었다,
옆지기 거의 일년을 넘게 사달라고 했던 음반인데
겨우 찾아서 질러주었는데 배송이 되었다 아직 확인은 안했다
옆지기에게 그 기쁨을 주려고,,ㅎㅎㅎ
그리고 아이랑,
요즘 한참
이책 고전을 읽고 있는데 오늘은 홍길동전을 읽고,,
수영장도 혼자 잘 다니는 딸덕에 요즘 화. 목요일 오후에 시간이 또자유로워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노상 아이가 나가면 노심초사다,
희진이가 학원 가느라 나갈때도 그렇게 조금 덜 춥고 괜찮아지면 내 몸이 많이 나아지면 아이들 학원가는길은 좀더 많이 지켜봐주어야지,
요즘도 학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엘레베이터 입구나 모퉁이까지는 데려다 주는데 그래도 아직 마음이 놓이지는 않는다,,
김치찌개에 저녁을 먹고 두녀석은 지금 인형놀이중,
나는 설거지를 끝내고 아까 쓰다만 페이퍼를 마져,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