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퉁퉁부었고,,
그냥 마음은 상하고,,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 가고 있고
그냥 이상하게 ,,
이 한달이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도대체 이 우울함은 언제쯤 사라질까,,
싶다,
빨리 예전에 나로 돌아가고 싶다,,
예전에 내모습,,
그때도 그리 밝은 나는 아니었나 ,,
난 항상 우울했나,
난 항상 아팠나,
그냥 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난 언제나 우울하고 항상 아팠던가,
아니면 ,,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걸까,,
하늘도 우울한데,,
해가 나는듯하더니
다시 우울하게 변해버렸다
그래도 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하다,
이상하게 해가 사라지고 나니 더 덥다,
내마음처럼,,,
내마음의 우울함처럼,
하늘도우울해졌다
비라도 내린다면
울고 나면 개운해질까 그렇지도 않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