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서 나를 보고 뛴다, 

 

잠바는입지좀
매일 저렇게 하교할때는 들고 온다, 걸치적 거리지도 않은지 참, 

 

ㅎㅎ 귀여운 표정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주차장에서 포즈를,, 

 

그래 만세다,
원래 계획은 점프였는데 점프한 사진들은 모두 흔들렸다, 

하교길에 만나 가을 사진을 몇장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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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0-11-0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향해 뛰어오는 아이를 보고 있는 엄마 마음, 저도 알 것 같아요.
날은 추워졌는데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울보 2010-11-09 00:39   좋아요 0 | URL
ㅎㅎ
네 오전중에 혼자의 시간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보고 잇으면 마음이 더 포근해진다고 해야하나 내가 살아 숨쉬는것 같아 좋아요,,

BRINY 2010-11-0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따뜻하게 입었네요. 벙어리장갑도 예쁘네요.

울보 2010-11-09 19:56   좋아요 0 | URL
ㅎㅎ오늘은 목도리에 거위털 파카를 입혀보냈어요,,생각보다 안 추웠다는것,,

마녀고양이 2010-11-0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따님 이뻐라.
대문 사진도 바뀌었네요.

울 코알라는 치마를 안 입으려 해요. 거기다 배가 나와서
저런 이쁜 가디건도 못 입혀요. 너무 귀엽당,, 부러워요~

울보 2010-11-09 19:57   좋아요 0 | URL
마녀님 류도 배불뚝이랍니다
그런데 치마는 잘 입어요 제가 치마를 어릴적 부터 입혀서 그런지,,
바지보다는 치마를 편해하는데,,
일부러 가디건도 사서 입혀요 배가리려고,,ㅎㅎㅎ
류에게는 비밀입니다,

순오기 2010-11-1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이쁘고 가을 풍경도 멋지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성경 말씀이 절로 떠올라요.^^

울보 2010-11-11 20:17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데 너무 짧아요,,

실비 2010-11-1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