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다
저녁을 먹고 다시 시작된 배아픔
등에서는 식은 땀이 나기 시작을 하고
조금 참아 보자
참고 또 참았는데 안되겠다
어제는 괜찮았는데,
상가 병원이 늦게 까지 한다고 알고 있어서 갔는데
문을 닫았다 간호사가 상중이라 일곱시까지만 한다고
그래서 조금 멀리 있는 마트에 병원에 갔다
마트 병원은 아홉시까지 한다는것을 알고 있어서 조금 빨리 걸어서 갈을 때마다 배는 아프고 등에서 식은땀은 나고
어찌 어찌 해서 병원에 도착
류가 오후에 콧물이 나기 시작해서
혹시 콧물이 조금 나는거라면 독감을 맞힐까 해서 진찰을 햇는데
류는 비염에 기관지염까지
예방접종은 더 있다 맞고 오늘은 약을 먹이라고
류가 좀 목이 답답하다고 흠흠 하는 소리를 낸다 감기가 걸리면
의사선생님이 잠자기 전에 먹는 약을 하나주었는데 씹어먹고 잠이 들은 딸 잘자고 있다
열이 오르지 말아야 할텐데,
이번 감기는 열도 내리지 않고 좀 심한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걱정이다
명절이라 여기저기 다녀야 할곳도 많고,,아프지 말아라
나는 위궤양이라고 그리고 배에 가스도 많이 찼고 체한것이 오래가서 그런것이라고
변비가 좀 있는 편인데 지금도 몇일 좀 ,,
의사선생님이 화장실에 갔다 오면 좀 나아질거라는데
아직도 배는 살살 아프다
참 나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구요,,ㅎㅎ
아무튼 이 아픔이 빨리 사라지기를,,
아프니 잠도 오지 않고 아!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