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일까
작은 화분을 보면 너무 이쁘다
얼마전에 분리수거하는날
류를 학교에 배웅하고 오는데
버려진 화분이 너무 이뻐서,
주워왔다
그리고,,

얼마전에 춘천에 갔을대
다육이 식물원에 가서 다육이를 구입해서 심었다
어떤 화분인고 하니,,

버려졌던 화분,
색이 너무 이뻐서,
,,다육이들도 너무 이쁘다,

이 다육이는 옆지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구입을 했다
그 다육이 농장은 화분도 직접 구워서 판매를 해서
가면 마음에 드는 다육이랑 마음에 드는 화분을 함께 구입할 수있어서 좋다
잘자라 주어야 할텐데,,

이 화분은 류의 다육이가 자라던 화분인데 겨울네
햇빛을 못봐서 일가
어느날 갑자기 시들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가져가서 다시 다른 다육이를 심었다
색이 참 이쁘데,,
내가 잘 키워야 할텐데,
다육이들 받침이,,하이네캔이네,,
ㅎㅎ저 안에 술이 들어있다는 말씀,,ㅎㅎ
내가 앉은 자리에서 배란다를 보면 다육이가 보인다,
참 좋다,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네
아침에는 기분이 꿀꿀해서 한참을 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