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하는 석류
일요일 오후
엄마 아빠에게 칼국수를 만들어준다고,
할머니를 두 팔걷고 나섰다
그래서 더 맛났다,, 



ㅎㅎ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나는 행복햇다
내가 좋아하는 두여자가 나란히 서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요리를 하는모습에,, 



얼마나 맛있었냐고 묻는다면
사랑이란 양념이 들어가서
더 맛났다고 아주아주 맛있었다고
너무 먹어서 배가 ,,,
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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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2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상에나 너무 예뻐라.

울보 2009-12-23 22:57   좋아요 0 | URL
ㅎㅎ 감가해요,,

같은하늘 2009-12-23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여자아이들은 달라요~~~^^
사랑이 듬뿍 담긴 칼국수는 무슨 맛일까?

울보 2009-12-23 22:57   좋아요 0 | URL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워낙에 칼국수를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