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하는날,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학예회를 오늘 했다
음 전학년이 다한다기 보다는 한학년에 한가지 그리고 방과후 수업에서 배운것을 발표하는 날,
신종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내일은 받아쓰기 시험도 있고 고학년은 수학경시대회 시험도 있다고 하던데,,
류는 하는것이 없다고 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잠시 다녀왔다
가서 같은반 친구 엄마를 만나서 수다를 떨었더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요즘 계속 기분이 엉망이였는데,,
역시 수다는 나의 힘인가,,ㅎㅎ
류네 반친구들이 만든 작품,,겨울,
저기 보라색 잠자는 곰이 류가 만든 작품이라지요,
잘만들었네,
라고 칭찬을 해주었답니다
자기도 발표하고 싶었단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니 다행이다,,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체육관은 생각보다 더워서 괜찮았다,
하늘도 흐리고,
눈이내리려나,,
청소도 해야하는데,
아직 청소도 못하고,,ㅎㅎ
그냥 이렇게 쉬고 싶다,,ㅎㅎ
너무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