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마음이 심난해서
저녁을 먹고 나서 거실에 책장을 정리했다 

정리라고 해야,
책이 자리 바꾸기,
그냥 마음이 심난할때난 청소를 한다, 

그래서,
오늘저녁에 심난함을 떨쳐버릴려고 청소를 했다
음,
좀 깨끗해졌나 싶기도 한데,
난 역시 정리 정돈은 잘 못하나 보다, 

에고 뭐 그래도
하고 나니 마음은 한결 나아졌는데 몸이 고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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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11-06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서재에서 심란하다는 글을 보네요. ㅜㅜ
마음의 병을 고치는 타미플루도 있음 좋겠어요...

울보 2009-11-06 10:17   좋아요 0 | URL
아마 날씨탓 아닐까요 싶어요,,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1-06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 아이가 저만큼 벌써 자랐군요.
날씨가 흐려도 참 이쁜 아이를 보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해지네요.
저도 마음이 심란하면 옷장 정리를 하곤 하는데,
(더러운 방바닥을 좀 닦을 마음이 나면 좋으련만 --;;)
마음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좀 기분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울보 2009-11-06 10:49   좋아요 0 | URL
저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모양이예요 , 너무 쳐져 지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네 오늘은 어제 보다한결 나은 하루가 될것같은데 모르겠어요 ㅎㅎ
네 류가 잘 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