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퇴근길에 옆지기에게 전화가 왔어요
"여보. 당신 무화가 먹어봤어"
"아니요,,"
"그럼 내가 사갈게 ,,"
라고 하더니 저 무화과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처음보았습니다
책에서나 봣지, 우리나라에도 무화과를 기르는구나 싶었어요,,
맛은 어떨까 아주 궁금했어요,.
이책이 생각이 났거든요,
너무 맛난 무화과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ㅎㅎ
아무튼 맛을 보았습니다
"음 저랑은 안 맞는 과일이네요,,ㅎㅎ"
그래도 내 생각을 하며 사왔다던 옆지기 말에
그저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아직 냉장고 안에있어요
옆지기도 류도 다 먹지를 않네요,
우리가족은 사과 배감 이런것을 더 좋아하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