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어느새 해가 지고 있네,
하루를 슬슬 마칠시간이라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라고
편안한 안식처
그곳으로,,
왠지 해가 지면 집으로 내 가족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할것같다,
오늘 하루 열심히 뛰었나 생각하고,
나를 언제나 응원하고 믿어고 격려해주는 내 지친어깨를 따뜻하게 안아줄 그곳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것같다
오늘 저 노을을 보면서 나는 그랬다,
거리에 서서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뒤에 노을이 아이에게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것 같다,
집으로 가라고,,
아이는 이제 한창 신나게 놀려고 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