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지낸것은 아닌데 이틀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요즘 좀 허리 통증 이건두달에 한번 돌아오는 통증이기에 이길 수있는데
그냥 이런저런 생각으로 멍하니 보낸것 같아요
어제는 갑자기 류 생일파티를 토요일에 류친구랑 같은 생일 아니 두친구가 같이 하기로 해서
이런 저런 할일이 잇더라구요, 

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은 초대장을 만들려고 진땀좀 뺐다,,
ㅎㅎ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뒤에는 초대장란 글을 쓰고,,
잘 만든건지 정성껏 만들기는 했어요,,ㅎㅎ 



내일 학교에 보낼건데요
그냥 작은 선물을 하나씩 큰건아니고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아이들에게 ,,,너무 오바인가요
선생님은 좋아하시던데,,
아무튼 이선물 만드냐고 어제오늘 좀 머리좀 썼어요,,,ㅎㅎ 

몸도 쳐지고
기운도 딸리는 요즘이네요,,,ㅎㅎ 

기운을 내고 활기차게 하루하루 살아야 할텐데,
다시 한번 다짐하고 있는데
류에게 내는 신경질을 줄이려고 노력중이기는한데,
오늘도 소리는 지르고 말았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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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2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초대장을 정성껏 만드셨네요. 준비한 선물은 뭘까 궁금~~~^^
저도 지난 6월에 생일파티 집에서 했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

무해한모리군 2009-09-2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런 것도 해야되는군요..
엄마는 만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