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기 깊어"
"응 깊어,,"
들어가고 싶다,,너무 깊어서 안돼,,"


정말 들어가고 싶어하는 류
그래서 잠시 옆지기 졸립다는 핑계를 삼아 옆지기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라고 하고
류는 물놀이 시작


"엄마 시원해,,"
요선정. 에 갔다가
옆지기 그늘에서 잠든 사이
류는 사람들이 물놀이하는곳에서 류는 살짝 발을 담그고,
저러다 아주 물속에 쏙 들어갔다지요,,ㅎㅎ


류는 지금 낚시중,


"엄마 내눈 크지"


어슬렁 어슬렁
어!물고기가 다 어디로 갔지,,?"


여기 있나,,


엄마 시원해,,


너무너무 좋아요
저사진을 찍고 사진기 배터리가 없어서
다른 베터리 가지러 간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사진은 없다,,
역시,
물놀이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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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8-11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 맑은 물...
아이들은 정말 물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물놀이 싫어요...--;;

울보 2009-08-12 11:56   좋아요 0 | URL
네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지요,
전 류 저렇게 물놀이 할때 커다란 타올 두르고 앉아있었어요,,

같은하늘 2009-08-14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놀이는 싫어하지만
즐거운 아이들 보기만 해도 좋아요...^^

울보 2009-08-14 14:32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류가 저러고 노는걸 보면 괜실히 엄마인 전 행복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