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시할아버님 산소에 갔다가
소나무가 참 많은 곳이었는데
나무에서 노란 가루가 날려서 뭔가했다, 그랬더니 저기에 저렇게,,
참 많이 도 열렸다,
이 꽃이름은,,
류가 너무 좋아하는 민들레
과수원에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약을 치고있었다,
저기 날고 있는 나비를 찍고 싶었단다 옆지기가,
친정집에 자꾸 날아드는 제비,
요즘 제비보는게 어렵다,
그런데 친정집에 자꾸 제비가 날아든다는데
아빠는 처마밑이 너무 더렵다고 자꾸 없애는 모양이다
이런 올해는 집을 지을 수있으려나,,
대추나무 가지위에,,
머루나무위에 제비,
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