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큰댁, 평택, 참 눈이 많이 내렸다,
역이름은 평택역인가 이곳이, 아무튼 아버님 모셔다 드리고,
잠시 차에서 내려서 눈을 만져 보았다 참 뽀송뽀송하고 이뻤다ㅡ,
아침에는 나뭇가지에도 눈이 많이 쌍여있었는데 정오가 되어가니 많이 녹더라구요 햇살이 첨 좋아서, 눈이 마냥 좋아서 셔터를 누르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