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큰댁,
평택,
참 눈이 많이 내렸다, 



역이름은 평택역인가 이곳이,
아무튼 아버님 모셔다 드리고, 

잠시 차에서 내려서
눈을 만져 보았다 참 뽀송뽀송하고 이뻤다ㅡ, 



아침에는 나뭇가지에도 눈이 많이 쌍여있었는데
정오가 되어가니 많이 녹더라구요
햇살이 첨 좋아서,


눈이 마냥 좋아서
셔터를 누르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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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9-01-29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
아유 류는 손도 안시렵대요? ㅎㅎㅎ 한복도 너무 이쁘네요 ^^
울보님 가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울보 2009-01-30 11:09   좋아요 0 | URL
네 키티님 키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1-29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요즘 저런 한복이 유행이더라고요.. 꽃무늬가 들어가고 화려한..
눈밭에 귀여운 앞니빠진 강아지네요 히히

울보 2009-01-30 11:10   좋아요 0 | URL
재작년에 산옷인데 참 컷던 옷인데 이제 소매가 딱맞는것이 작아 질듯한 아쉬움이,,
그래서 올 설에는 이틀동안 저 옷을 입고 놀았답니다 류가 한복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전호인 2009-01-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향가는 길에 폭설로 인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사히 살아서 도착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답니다. ㅋㅋ
행복하세요 ^*^

울보 2009-01-30 11:10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모두들 고생하셨지요,
전 다행히 저길까지만 힘들었어요,,행복하십시요,,

BRINY 2009-01-2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복이 참 잘어울리네요.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아파트 단지 사잇길 인도에는 눈이 아직도 안녹아서 힘드네요.
어젯밤에 단화 신고 나갔다가 길을 건너기 위해 할 수 없이 눈 속에 발을 집어 넣었다가 발목까지 다 젖었어요.

울보 2009-01-30 11:11   좋아요 0 | URL
네 그렇군요,
우리동네는 이미 다 녹았구요,
저길은 지금쯤 녹았을라나 싶네요,
아무도 나와서 쓴사람이 없어서 더 저렇게 푹푹 빠지더라구요,,

세실 2009-01-2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많이 왔군요.
한복 입은 류 참 예뻐요. 많이 컸네요~~

울보 2009-01-30 11:11   좋아요 0 | URL
네 이제 학교에 가야 할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쑥쑥 자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