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는 지금 경제활동중입니다,
제가 올해부터 실내화를 빨면 500원씩 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금요일에는 가방에서 실내화를 꺼내어서 빨지요,
종종 수영복도 빤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엄마 성에 차지 않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랍니까
친구가 피아노를 산것을 보고 자기도 사고 싶다고 열심히 경제활동중이라지요,,ㅎㅎ
"엄마 너무 힘들어" 라고 말을 하면서도 다 빨아놓더라구요,
기특하기도 해랴
다음에는 운동화도 한번 빨아봐라 하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