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이랑 작은 방에 일부 책장이었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책이 너무 많아져 집집마다 책장을 산다고 해서
저는 있는 책장을 다시 정리 하기로 마음을 먹고
금요일에 다시 한번 방을, 아니 거실을
집이 작은 관계로...
다시 한번,,
보이시나요
이것이 변한모습 거실입니다
저기 커다란 책장은 작은 방에 내책이 가득 담겨 있던 책장인데 거실로 꺼냈습니다
그리고 류의 책으로,가득,,
전집은 솔직히 몇질 되지 않습니다
딸아이가 올해 7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어떻게 우리집에 오게된 친구들은 거의 단행본이 많다지요,,
저기 에어콘 옆에 있던 책들도 모두 옆에 벽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도 단행본들이,,
텔레비전옆에도 장식장위에 책장을 작은걸로 두개 올렸습니다
책꽃이가 작아서 아주 작은 책들만 담겨있습니다,
이방은 작은 방
저기 맨앞사진에 책장이 있던곳
지금 저 큰책장에는 내 책이 두줄로 꽂혀있다
뒷줄에는 예전에 읽은 책들
앞줄에는
참 ,,이렇게 꽂아두니 책이 별로 없는것 같네,,ㅎㅎ

그리고 커다란 책장이 잇던곳은이렇게 류의 놀이감이 다 자리를 차지 했다
너무 지저분해서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
류가 하나둘 꺼내어서 보기도 하고 가지고 노는 놀이감들이라서,,
그냥 이번에도 이렇게 어수선한 머리를 정리햇다,
다 정리하고 나니 책이 너무 조금이다,
아닌가,
그래도 저 책을 언제나 사랑하고 좋아하면서 엄마옆에서 아니면 혼자서 책을 읽는 아이 모습을 보면 나는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에 더 잘 정리 되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