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오늘은 영화관에 갔습니다,
"꿀벌 대소동"을 보았지요
친구들이랑 함께 영화를 본다는 설레임에 어제 부터 무척 들떠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가는 줄 알앗는데 아침에 유치원에 갔다가 오후에 갈거라는 말에 살짝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관에 갔습니다,
약간 어두운 조명과 친구들과 함께라는 설레임에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공연이야 많이 보았지만 이런 영화관나들이는 처음이라서
그동안 다른 친구들은 종종 보았지만 류는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영화관에 간것이라서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좋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아빠랑 함께 오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꿀벌 대소동은 조금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데요,
유재석 아저씨랑 꿀벌이랑 딱이라나요,,ㅎㅎ
영화를 보고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라는 것에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돌아와서 바로 씻고 책좀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많이 졸려해서,,
오늘 하루는 새로운것에 도전에 새로운 환경에 조금은 긴장한듯보였습니다,
그래도 잘 즐기고 돌아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