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영어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미키음악만 나오면 몸을 흔들더니,저 배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리허설때 찍은 사진 에고 귀여워라,,
본 공연이 시작,,
류가 맨앞줄에 있네요,,
모자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았는지 저렇게 모자를 썼네요,
처음에는 선생님이 해준줄 알았는데 자기가 했다고 하더군요,,ㅎㅎ
센스쟁이
오! 멋져,,
초점이 맞지를 않았네요,
그래도 얼마나 귀엽던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도 떨지도 않고 얼마나 잘하던지,
너무너무귀여운모습이었습니다,
모든것을 알아서 척척해냈다고 하더군요,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요즘 아이들은 참 의젓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언제나 아기 같았는데 어느새 저렇게 커버렷구나 싶더라구요,
마음이 찡한 날이었습니다,
인사끝내고,
저 귀여운 배를 어찌할꼬,,
처음에는 왜?발표회를 하나 싶엇는데 아이들이 발표회를 마치고 좀더 많이 자란것같아요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선생님들이 닥달하거나 노상연습만 한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조금 연습한 결과인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만일 저 연습만 하고 수업을 안했다며 문제인데 수업도 다 하고 수업시간에만 연습한것이라고 하니 참 기특하지요
정말 기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