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류친구아빠 차를 타고 파주 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못가는줄 알았는데,
봄보다는 조금 덜 규모가 있던데 그래도 공연이 많아서 류가 많은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먼저 도착을 하자마자 오후에 도착 한시가 넘어서
여원미디어에서 하는 :앞니빠진 중강새"인형극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림에서 하는 이야기 보따리랑 마술을 보았지요,
그런데 류의 앞니가 흔들리네요,
류가 갑자기 공연을 보러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엄마 이가 흔들려"해서 보았더니
정말 앞니가 많이 흔들리네요,
몇일있다가 치과에 갔다가 와야 할것같아요,
벌써 치아를 갈고 참,,
왠지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오후가 되니 바람이 해가 지니많이 춥던데 그래도 한곳에 모여서 하는 축제라서 그런데 그래도 옮겨다니지 않아서 좋았고
그래도 북적북적은 덜 한것같고 너무 한정되어있던것 같더라구요,
봄에는 좀더 많은 책과 더 많은 행사가 있었던것같은데,
이장소는 처음 갔던 여원미디어에서 인형극을 보고 책한권을 공짜로 받고 좋아하는 모습
함께 간 친구들,,
보림출판사 앞에 있는 행사장,,
오늘까지 책축제는 계속되지요,
해가진 오후라 사진이 흐르네요,
이쪽을 뒤라고 해야하나 앞이라고 해야하나 나오는출구 그러니까 자유로를 타고 헤이리방향으로 가려는쪽 그 쪽 뒤에 습지지대가 되어있더라구요,
갈대도 많구 연못처럼 생긴곳에 다리도 있고 그 다리를 지나서 가면 많이 인형들을 허수아비처럼 만들어놓았어요,
호호 너무 귀엽다,
류가 좋아하는 바람개비 앞에서,
모두가 어쩜 저리도 포즈가 다다를까,
예쁜 그네에서 즐겁게 하하 호호 정말 추웠는데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 모양이다,
마지막으로 모두다 포즈를
이런 자는 포즈를 취한 저 아가씨는 누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니 다행이다,
우리들을 위해서 애쓰신 지우아빠가 너무너무 고맙다
운전도 하시고 맛난 저녁도 사주시고,,
즐거운 하루였다 아이들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