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많은 아이 석류

어제는 우리집에서

오늘은 친구네 집에서 오후 늦게까지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모이면은 하루종일 종알 종알

그래도 이제는 울음소리도 잘 나지 않고 그나마 다행이지요

이제 나이들이 먹어서 일까 모든일을 말로 해결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서로 삐치기도 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 티걱태걱도 그러지만

그래도 이제는 많이 자란듯해요

친구들이 언제나 류가 하고 싶은것만 한다고 해요

류는 언제나 역활놀이를 좋아해요

오늘은 닭죽으로 저녁을 먹고 과일도 많이 먹고

내일 만날 약속까지

내일은 오랜만에 찜질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찜질방입니다,

방금전까지 한글 수업을 하고

제가 잠시 ㅁ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 잠이 들어버렸어요

오늘 많이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어제 오늘 정말 노느라 피곤했을거예요 ㅎㅎ

내일도 즐겁게 하하호호 거리면서 놀기를,,

내일은 많이 춥다네요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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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0-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비가 오고 난뒤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류가 친구를 참 좋아하는군요. 많이 어울리게 해주세요.

울보 2007-10-21 11:46   좋아요 0 | URL
네 혼자서도 잘 노는데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혼자라서 언제나 걱정인데 아직은 잘 모르겟어요
그런데 남에게 퍼주는것은 엄마를 꼭 닮아 살짝걱정도 되요,,
후후 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미설 2007-10-2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자랐죠? 요즘 저도 정말 자주하는 생각이에요. 석류도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울보 2007-10-21 11:46   좋아요 0 | URL
네 미설님 알도랑 류는 같은 나이라서 느낌도 많이 같을것 같아요
봄이도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 님은 좀더 색다른 느낌이 드시겠지요,
님도 아이들과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