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마을 "숲이야기"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 아이
저 공간 참 아늑하고 좋다고 하네요,


바다이야기
저 공간도 책을 읽는 공간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했던 공간이지요
방금 체능단에가서 장구를 치는 류를 보고 왔습니다,
쿵쿵 정말 재미나게 놀더군요
아이들과 조잘거리는 모습또한 귀엽구요
놀고 있는모습을 보면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구나 싶어요
어느새 저렇게 자라서 유치원에가고 엄마를 떨어져 몇시간씩 있어도
울지도 않는지
멋지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종종 시간이 이대로 멈추어주기를 바라기도 하지요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기를,,
멈추어주기를,,,,
욕심이지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 또한 이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