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쇼핑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류없이 간단하게 얼른 하고 오려고

친정엄마는 용돈보다는 옷이 좋다고 하셔셔,

엄마는 언제나 그렀습니다,

용돈을 드렸는데 모두 손주들 주기에 옷사러 나가기도 힘들다 하셔셔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옷으로 처음에는 엄마 취향히 아니라서 별로 였는데 이제는 그래도 제가 조금 엄마 취향에 맞게 그전에는 얌전한것 사다드렸는데 지금은 좀 화려한것으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아이들 추석빔을 준비하는지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머리가 아파서 얼른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운동을 못해서 그곳에서 집까지 걸어서 왔지요

한 30분 걸었나 돈절약되고 좋지요,

버스로는 900원 택시요금은 3000원정도 절약했습니다,ㅎㅎ

기쁘다,

아무튼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사람들 손에 선물 꾸러미들이 하나가득하고

쇼핑센타가 북적거리고,

오면서 길거리에서 김치를 해서 파는 노부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줄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전 처음에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김치를 사려고 줄을 선거라네요,와우ㅡ,,

참 멋있어보였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부터 모두들 시골로 떠나시겠지요

아니면 연휴가 시작이고,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보름달보고 소원도비세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07-09-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선물은요? ^ ^
저도 제 아이와 동서네 아이들, 동생네 아이 옷, 남편 바지 하나, 이렇게 사고는 제것도 고르라고 남편이 그러는데 도저히 못 고르겠더군요. 속으로 에잇~ 바보, 바보, 그랬답니다 ^ ^

울보 2007-09-21 18:47   좋아요 0 | URL
ㅎㅎ 다 그렇지 않은가요,
올 추석은 비가 많이 와서 야채값도 과일값도 많이 많이 비싸더네,,
뭐 제것까지 참아야지요,,

미설 2007-09-2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과일값은 늘상 그렇지만 너무 비싸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