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낀것일까요

아주 많이 흐릿한 오늘입니다,

이상하게 잠을 잤는데도 잔것 같지 않고 몸은 찌뿌둥하고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답답하고

참,,

오늘은 기분이 정말 별로 별로 인 하루입니다

오죽 했으면 류 오늘 체능단에 보내지 말고 잘까 라는 생각까지 했을까요,

ㅎㅎ

아무튼 그래도 아침에 류 밥도 먹고 체능단에 가고 저는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집안 청소하고 방금 빈둥거리다가 컴을 켰지요ㅡ,ㅎ



지금쯤 열심히 놀고 있겠지요,

저머리띠는 몇일전에 한복을 하나 장만했는데 그곳에서 서비스로 준 머리띠라지요

어제 친구엄마들이 놀러왔는데

한복입고 패션쇼를 했답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어디 매운것 없나,

하고 돌아다녀볼랍니다,

그냥 이런날은 땀뻘뻘 흘리면서 배운것 먹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점심시간 맛난것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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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9-11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류가 왜 이리 살이 빠진겁니까?

울보 2007-09-1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류가 요즘 많이 피곤한가봐요
운동을 좀해야지요,,

부리 2007-09-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갈수록 예뻐지네요^^ 저 오늘 점심 맛나게 먹었어요 젊은 미녀들과...호호

울보 2007-09-12 11:12   좋아요 0 | URL
부리님 잘지내시지요
개학하고 바쁘시겠어요,
역시 미녀가 빠지면 안되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