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류가 체능단에서 수영하는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그동안 깊은물에서도 얕은물에서도 음파연습도 하고 배영연습도 했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수영하기가 싫어졌는지 
수영하기 싫다고 노래를 부른다
자기가 물에 빠지면 어쩌냐는둥 무섭다는 둥
이유가 뭔지 몰랐다
그런데 수요일에 알았다
그동안 배에 달고 있던 헬파라고 하나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겟는데요
아이들이 수영연습을 할대 손에 잡고 하는것 말고 배에도 앞뒤로 붙은것을 물에 뜨는것을 달고 수영을 햇는데
이제는 그것을 안하고 하더라구요
2년차들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지만
이제 시작하는 일년차들은 그것을 달고 했었는데
그것이 없어지자 괜실히 두렵고 무서운 모양입니다
그래서 울더라구요
무섭다고 괜찮다고 울지 말라고 해도 선생님도 지켜보고 잘 하기에 물에 안빠질거라고,,
수요일에도 선생님에게 말을 하더니 한번 수영을 해야하는데 뒤로 가더니
나중에는 선생님이 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신것 같다
그리고 수영을 시켰는데 울면서도 발차기를 잘하면서 잘 했다
그렇게 잘하면서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을 한다
오늘도 괜찮다 하더니 갑자기 물이 무섭다고
내일 어떻게 하냐고 계속 걱정을 한다
몇번을 괜찮다고 말을 해주고 설명을 해주고
정말 몇번을 반복하다보니 갑자기 짜증이 확 났다
그래서 체능단에 다니지 말라고 체능단에 안가면 수영안해도 된다니까
아니라고 한다
수영할거라고
정말로 요즘 잘 모르겟다
내몸이 피곤해서인지 괜실히 류에게 짜증을 낸것같아 미안하다
그런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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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5-3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정말 그런가요
요즘은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것이 아이가 자라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LAYLA 2007-06-01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을 무서워 하나요? 저는 어릴때 물 많이 무서워했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대중목욕탕 가는 것도 엄청 싫어했어요. 엄마한테 많이 혼나기도 했었고 ^^;;

하늘바람 2007-06-01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무서운 계기가 있었을 것같아요. 갑자기 물을 많이 먹었다든지 몸이 미ㅣㅌ으로 쑥 내려가는 느낌이 무서웠다든지. 물이란게 좋으면서도 한번 무서우면 그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가 않거든요.
저도 그래서 수영 여직 못한답니다.
캐리비안베이가서도 인공파도풀이 아주 악몽이었지요. 조금씩 늦게 배우더라도 겁을 줄여주는 게 좋을 것같아요

울보 2007-06-0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아마 키판하나 들고 물에 들어가는것이 무서운것같아요,,정확한것은 모르겠고 오늘 선생님에게 말씀은 드렸는데,,
아침에 울지 않고 수영할거라고 하면서 갔는데 잘 모르겠네요,,
라일라님 아니요 물 좋아해요,
그런데 왜 그런지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할것같은데 에고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