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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황소 ㅣ 민들레 그림책 7
이억배 그림, 현동염 글 / 길벗어린이 / 2003년 2월
평점 :
모기와 황소
여러분은 모기와 황소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모기는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머리도 좋고 약삭빠른 놈
황소는 어딘지 모르게 우직하고 성실하고 남을 헤칠지 모르고 정직해보이지요
그래요 우리가 알고 잇는 두 짐승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모기가 짐승은 아닌데
아무튼 우리가 알고 있는 모기와 황소의 인상입니다
역시 이책속에 모기와 황소또한 그렇습니다
황소는 자기 여물통속에 들어와서 먹이를 먹는 병아리를 해하지 않습니다
그모습을 보고 있던 파리는 옳다구나 자기도 그럼 하면서 황소의 몸으로 가서 피를 뽑아먹는데 갑자기 어딘선가 무엇이 날아와서는 파리를 멀리 내동댕이 치지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여러분은 아세요 황소꼬리,,황소의 무시무시한 꼬리였다지요
파리는 질겁을 하고 빕니다 그리고 겨우 살아돌아온 파리는 그이야기를 모기에게 합니다 모기는 그건 네가 못나서 소를 무서워한다고 파리를 마구 무시하지요
그래서 둘은 내기를 합니다
파리와 모기의 대화속에서도 황소를 업신여기고 황소는 일만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모기는 놀고 먹는 존재이고 편안하게 먹이를 찾는 존재,,
그리고 황소가 일을 열심히하고 잠시 낮잠을 자는데
모기가 접근을 합니다
그리고 살살 접근을 해서는 황소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황소는 모기가 귀찮고 싫습니다
그러나 참습니다 그래도 모기는 계속 까붑니다
황소는 기회를 기다립니다
모기가 느슨할때까지
그리고 모기가 마음을 놓고 황소등에서 피를 빨아먹을때 황소는 역시 꼬리를 이용해서
모기는 찍소리도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파리는 생각합니다
멀리멀리 도망을 갑니다
글을 읽다보면 내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많은 말들이 생각이 날겁니다
그러나 그말보다는 글을 읽어주고 그림을 보여주고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글을 읽고 느낀 너의 마음을 그러면 아이는 엄마들이 하고 싶은 말보다 더 많은 말들을 할것입니다
이그림책속에서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우리아이들은 스스로 느끼고 깨우칠것입니다
내아이는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말하는것이 달라서 재미있어요
한번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