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옆지기는 류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같이 길을 걷다가도 집에 잠든 류를 보는 옆지기얼굴에도 언제나 사랑이 하나가득 담겨있습니다,
종종 저 남자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저럴까 싶어요,
정말 다정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고있답니다,
류가 있으면 너무 행복하데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릴적 내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것처럼 내아이도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저둘을 보고 행복해 하는 이는 저입니다,
어제 부녀는 행복했다고 하네요,
류는 아빠가 자신의 손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딱아주는데 너무 좋았데요,
언제나 류옆에서 류를 챙기는 옆지기 덕에 저는 열심히 찍사가 되어서 사진을 찍지요,,
둘이 행복하니 저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