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옆지기는 류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같이 길을 걷다가도 집에 잠든 류를 보는 옆지기얼굴에도 언제나 사랑이 하나가득 담겨있습니다,

종종 저 남자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저럴까 싶어요,



정말 다정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고있답니다,



류가 있으면 너무 행복하데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릴적 내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것처럼 내아이도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저둘을 보고 행복해 하는 이는 저입니다,

어제 부녀는 행복했다고 하네요,

류는 아빠가 자신의 손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딱아주는데 너무 좋았데요,

언제나 류옆에서 류를 챙기는 옆지기 덕에 저는 열심히 찍사가 되어서 사진을 찍지요,,

둘이 행복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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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2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물만두 2007-03-2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울보님도 좀 출연을 하시라니까요^^

뽀송이 2007-03-2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 옆지기 분위기 좋은데요.^^*
근데... 저도 님이 보고 싶어요.^.~

울보 2007-03-2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어제 사진을 찍긴찍었는데요 옆지기가 모두 눈감은것을 찍었답니다 그래서 간만에 찍은사진인데,,다음기회에,
뽀송이님 감사합니다 우리 옆지기 좋아해요,,ㅎㅎ

향기로운 2007-04-0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삼촌같아 보이는데요^^

울보 2007-04-0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향기로운님 삼촌이요 ,,ㅎㅎ
옆지기 이말에 이제 많이 늙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