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흐흐

어느순간 부터 나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고 있구나 싶다

예전에는 아직도 몇일 남앗네 라는 여유로움이 있엇는데
이제는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싶어진다

난 정말 늙었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정말 싫어질때가 있다

아니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나도 늙어가고 내 부모도 나이를 먹고

그러다 보니 다가올 시간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나이를 먹는것은 어쩔 수없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얼굴에 주름이 늘고 아프다는 소리가 많아지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시간을 잡고 싶다

내아이도 나도 내 엄마도 그냥 이시간에 머무를 수 있다면

알콩달콩 이렇게 오래도록 살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참 유치하다

그래도 시간은 가는데

그래도 나는 싫다

엄마가 오래도록 내곁에 머물러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내아이가 아주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란다

옆지기가 언제나 건강하게 내옆에 든든하게 서있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도 그들 옆에서 오래도록 있고 싶다

갑자기 왜 이렇게 센치해지는지

이월

우리모두 즐겁게 살자

나도 즐겁게 살아야지,,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살자

1월에는 너무 책을 안읽었다 2월에는 좀더 많은 책도 보고

류랑 더 많이 놀아주자

이제 한달 후에는 류도 유치원생이 되는구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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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2-0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유치원생이 되는군요. 류가.
축하해요, 옆지기님 생신도 함께 축하 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7-02-0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유치원에 잘 다니길 멀리서 기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