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미술시간에는 하얀크레프스로만 그림을 그렷습니다,

겨울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른것이 아이들은 눈이겟지요,

그래서 인지,,

이번주에는 선생님이 하얀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렷답니다,



아주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중

코밑이 보이시지요 빨갛게 변해버린것,

지금도 발갛게 변해서 참 안쓰러워요

오늘은 약먹고 피곤한지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린 그림입니다,

엄마랑 류랑

류는 다뜻한 코코아를 한잔 마시는중이라지요

그리고 아파트 옆에 아빠는 담배를 피우는중

정말 묘사를 잘하지 않았나요

담배피는 아빠

옆지기가 저 그림을 보고 쇼크를 받아서 담배를 끈는다고 했는데 정말 끈을까요

의문입니다,

류가 그린 하얀 세상은 너무 이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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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1-1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쇼크 받으실만 합니다. 부디 끊으시길..

울보 2007-01-1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 이 담배끊는다는 이야기는 벌써 일년이 넘은것 같은데,,올해는 어찌,,

하늘바람 2007-01-12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명의 사람이 나오네요 아주 잘그렸는데요. 저 동글동글한건 연기인가요? 류의 표현력 대단해요

울보 2007-01-12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눈이구요,
담배 연기는 아빠손에 들린 담배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