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침에 코가 막히더니
몸이 춥네요
몸이 아프네요
날씨탓이기도 하겠지만
오전에 밥을 먹고 청소를 마쳤는데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옆지기 아침 문자에 김포에는 아침에 눈이 내렸다는데
우리는 내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곳에도 첫눈이 내리더군요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아직 사진기가 도착하지 않은관계로
사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았습니다
싸라기 눈이 아니라 그냥 눈이 내렸습니다
정말 멋진 오늘 입니다
그런데 몸은 아프네요
류친구네 놀러 갔다가 왔는데
그 엄마가 약을 챙겨주어서 약을 먹었습니다
밥도 맛나게 청국장을 끓여주어서 먹고 왔는데
올때는 또 무우랑 배추랑 배즙까지
염치도 없지요
정말 통큰 엄마라니까요
아무튼 감기는 확실합니다
약을 먹었으니 시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