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이 떨어진곳,

정말로 노란 은행잎의 이불 같았습니다,

류ㅡ의 표현이지요,

그곳에서 신나게 뛰었습니다,

폭신폭신하다나요,

저기 보면 돐지난 아이도 신이 나서 열심히 뛰어다니더라구요,

가을이 지나면 이 낙엽들도 사라지겠지요,

거리마다 떨어진 낙엽때문에 하루종일 비질을 하시는 분들도 꼐시는데

전 저런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노란 은행잎이 이불을 만들어버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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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6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잎사이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천진스럽습니다.

울보 2006-11-2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이더라구요,

하늘바람 2006-11-27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은행잎과 아이들 참 잘어울리네요 멋져요

행복희망꿈 2006-11-27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 가을의 정취가 느껴 지네요. 아이들이 즐거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