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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오 영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박영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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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부엌보다 더 아름답지 않으면서도 썩은 냄새는 더 나는 거라네
인생의 맛있는 음식을 훔쳐 먹으려면 손을 더럽혀야 하네.
다만 손 씻을 줄만 알면 되지. 우리 세대의 모든 윤리가 거기에 있네.
-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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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깨어 - 최치원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7
최치원 지음, 김수영 엮음 / 돌베개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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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청산이 좋다는 말 마오
정말로 산이 좋으면 뭣하러 나오시오?
두보 보오. 나의 훗날 자취를
한 번 청산에 다시는 나오지 않으리니
- 산에 나오는 중에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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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 개국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구판절판


이제 남은 절반의 꿈. 가슴 속에 품어 온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쏟을 차례다. 승리자의 얼굴은 저마다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낙관으로 빛났겠지만 내일의 운명은 누가 알까?-p.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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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편지 - 개정판
법정 지음 / 이레 / 2007년 1월
절판


올바른 이해는 책이나 선생으로부터 얻어듣거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모든 것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움튼다. 인디언들의 표현을 빌리다면, 위대한 정령을 존중하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위대한 정령이란 무엇인가. 풀이나 바위나 나무 또는 물과 바람 등 세상 만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명 그 자제다.-p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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