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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7-22 12:20   좋아요 0 | URL
돈이 어느 정도 모였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20대 재태크에 미쳐라도 읽었었고..
이제 그 돈을 투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서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7-23 14:51   좋아요 0 | URL
재테크나 투자.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나이가 들어가는데 돈은 없다 보니까 관심이 생기네요.꼭 당첨돼서 말씀 듣고 싶네요

남동관 2010-07-24 21:35   좋아요 0 | URL
[1] 단순히 돈을 불리고 싶다... 이런 마음 물론 있지만 돈을 좀더 '잘' 쓰고 싶습니다. 가진건 없으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꼭이요 ㅠ

leah 2010-07-27 10:1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3명]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30대 초반 오랜 학생신분을 벗어서 막 일을 시작했을때 막막한 경제 관념에 한가닥 중심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무렵 비슷한 류의 책이 쏟아져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무렵 이 책을 집어 든건 잘한 선택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아직도 종종 막막하거나 돈관리에 막막함이 엄습할때면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읽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에 펀드에서도 손해를 볼수 밖에 없었고,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손해를 보기도 했었는데요. 시류를 무시할수는 없지만 적합한 판단과 지조(?)를 가지고 돈을 운용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돈을 투자하고 그 후 시기 적절하게 운용하는 방법, 알맞은 때를 알아내고 기다리는법은 뭘까요?
정철진 작가님의 생생한 운용 지침을 받고 싶습니다.

BONG 2010-07-28 00:42   좋아요 0 | URL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작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같은 세대로 속이 뻥 뚫리는 글... 재테크도 재테크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이 놀라워 직접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마담 2010-07-28 13:04   좋아요 0 | URL
(2명)세상이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고 싶네요. 좋은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어리랏다 2010-07-28 17:51   좋아요 0 | URL
(2명) 재테크를 책이나 개인으로 만나 하긴 하였지만, 특강을 통해 배우는 건 처음이네요.
이 특강이 저희 가정 재정에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1월안개 2010-07-29 08:08   좋아요 0 | URL
[2명] 공부를 해도 막막하네요. 답은 없고 궁금함만 더해지는... 많이 배우고 싶어, 특강 신청합니다.

가브리엘장 2010-07-31 13:34   좋아요 0 | URL
세상이 돈으로 돌아간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돌아 가는지 직접 들어 보고 싶어요~ㅋㅋ
신청합니다.

simssis99 2010-08-02 11:29   좋아요 0 | URL
(2명) 근래 경제분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평소에 거시, 미시적인 경제흐름과 정보에 대해서 "감"을 잡지 못하고, 그런 자신의 무지와 무관심을 돈에 대한 초연함으로 포장하고 지냈던 듯합니다. 생활과 밀접한 쉬운 책부터 조금씩 접해가면서 눈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정철진 작가님과의 만남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아싸리요오 2010-08-02 13:10   좋아요 0 | URL
(2명) 재테크에 관심은 지대한데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우선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에 상세한 전략에 대해 작가님과의 만남에서 듣고싶습니다.
꼭 만나서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creative 2010-08-03 04:02   좋아요 0 | URL
(1명)책으로 습득하는 재테크 지식보다 저자님의 특강을 통해 재테크를 배우고 싶습니다.

bruce 2010-08-03 20:39   좋아요 0 | URL
'화폐전쟁'을 통해 어렴풋히 알게된 '그놈들'의 실체를 정철진님의 강연으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경제음모에서 영혼을 지킬수 있는 투자방법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롯샌 2010-08-04 16:52   좋아요 0 | URL
[2명]정치경제사회..어느 분야든 기득권층의 음모는 늘 있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느낌만 가지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네요. 사회가 점점 세분화되고 sns등의 발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도 잘게 쪼개지고 있는데요. 동시에 '공개적인 지식'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돈과 투자에 관한 진실(그들의 음모!!)을 공개적으로 터뜨려주어 기대됩니다. 책과 동시에 강연으로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지별 2010-08-07 14:19   좋아요 0 | URL
2명 제손엔 돈이 없습니다... 방법도 없습니다

Aha 2010-08-11 00:57   좋아요 0 | URL
1명.투자자의 한사람으로서 유태자본과 미국의 세계를 금융으로 주름잡고 쥐락펴락하는 현실에서 정교수님의 책이 좋다느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있던터에 정말 우연히 알라딘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셨네요.저도 당첨이 된다면 꼭 참석하여 시야를 넓히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이번기회에 알라딘을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

Melo 2010-08-12 00:04   좋아요 0 | URL
동반인없음/당신의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작가기되고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쓰시고 이번 책을 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he779 2010-08-12 23:31   좋아요 0 | URL
동반인없음/ 신청동기:금융의 흐름을 알아야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지겠죠? 경제에 관한 눈을 틔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물음: 어느때 펀드를 하고 부동산를 하고 주식을 해야할지 결정할때 어떤 현상을 주목해야 하나요?

최현진 2010-08-15 23:13   좋아요 0 | URL
동반인없음/지난 달에 다른 곳에서 작가님 강연을 듣고 책도 다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과 책은 제게 단비와 같은 신선함과 미래에 대한 대비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세계적인 현상들을 살펴보면 신기하게도 너무 잘 맞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꼭 다시 한 번 작가님을 뵙고 궁금했던 질문들을 하고 싶어서 신청드립니다. 책을 다 읽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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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0-07-15 15:44   좋아요 0 | URL
강좌 모두 신청가능할까요? 신청합니다^^

야수 2010-07-15 16:00   좋아요 0 | URL
[1명]박원순 선생님과의 만남을 희망합니다.^^

페리도트 2010-07-15 22:57   좋아요 0 | URL
강연장소가 어디인가요? 앞화면은 역삼문화센터이고 지금화면은 김대중도서관이네요

갱이 2010-07-16 21:50   좋아요 0 | URL
도서관 사서로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백화현 선생님의 특강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갈매나무 2010-07-16 23:48   좋아요 0 | URL
[2명]이광호 작가와의 만남 특강에 참가하기를 희망합니다. 혹시 가능하면 백화현 선생님 특강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펌킨트리 2010-07-17 13:05   좋아요 0 | URL
[2명]이광호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참가 하고 싶어요. 최근에는 대안학교를 방문했었는데,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생각해 볼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봄나무 2010-07-17 19:01   좋아요 0 | URL
[2명]8월19일 서길원선생님 강연을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에 작은 학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많은 것들이 아쉬웠고, 이 아쉬움에 대한 희망이 작은학교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희망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책도 참 인상적으로 읽었었는데, 직접 만나서 강연도 듣고 궁금한 점도 여쭤보고 싶어요^^

내비둬 2010-07-18 22:30   좋아요 0 | URL
강좌 모두신청합니다. 폐교가 많아지고 경쟁교육학교가 많아지는데, 사실 학교가 마을이라면, 학교는 고정된 장소가 없어도 된다면, 학교가 아주 작아도 된다면... 학교는 새롭게 생각해볼 사회화교육형태입니다. 그런 다양한 시각과 실제 실천하는 모습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냥 2010-07-20 08:34   좋아요 0 | URL
[2명]박원순, 이광호 작가와의 만남. 교장공모를 꿈꾸는, 학교에 변화를 불어넣고 싶어하는 현직 중등학교 교감입니다.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얻고, 나의 생각을 비추어 바로 보고 싶습니다.

페리도트 2010-07-20 09:19   좋아요 0 | URL
1명 네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1강좌만 신청해야 한다면 이광호 선생님강좌 우선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너무 바쁘게 살다가 이렇게 사는게 아니것 같아 직장을 쉬고 현재를 돌아보니 아이교육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아이교육관련책과 강좌를 듣게 되니 아이교육 뿐만아니라 부모,사회까지도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이 강좌를 통해서 어떤교육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것인가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생수한모금 2010-07-20 17:53   좋아요 0 | URL
(1명)서길원 선생님의 강연 신청합니다. 실제 초등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우리의 교육이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던 남한산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더 듣고 싶고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반 2010-07-21 01:06   좋아요 0 | URL
(1명) 4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아자아자 2010-07-21 07:01   좋아요 0 | URL
[2명]네 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어느 것 하나 빼고 싶은 게 없어 모두 욕심을 내어 봅니다. 현재 초4와 5세,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방과후에 독서지도를 하는 강사로서,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가 제 인생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멋지게 2010-07-21 08:01   좋아요 0 | URL
[2명]박원순, 이광호, 서길원 작가 강좌 신청합니다. 도시에서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빠입니다. 좋은 생각과 경험들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밑줄긋는고양이 2010-07-21 11:09   좋아요 0 | URL
(2명) 서길원,백화현 강좌 신청합니다. 요즘 저의 고민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강의같아요. 꼭 듣고 싶네요.

돌꽃 2010-07-21 22:42   좋아요 0 | URL
[2명]박원순 선생님 강좌와 서길원 선생님 강좌 신청합니다. 저는 대안학교 교사로서 마을과 대안학교와 상호 성립에 대한 고민을 현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접점을 어찌 찾을 수 있을 것인가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강좌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료 교사와 함께 갈까 하는데 꼭 부탁드려요. ^^

산들바람 2010-07-22 17:03   좋아요 0 | URL
네 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공동육아 조합원입니다. 마을공동체, 새로운 학교운동으로서 작은학교, 독서교육, 교장공모제의 성과 등 관심이 많습니다. 지역 안에서 마을을 만드는 문제, 방과후를 만드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2010-07-22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raw 2010-07-23 05:30   좋아요 0 | URL
[2명]8월19일 서길원선생님 강연을 신청합니다. 현재 공립 교사로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사 생활을 하면서 공교육이 가진 여러 한계들을 느끼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기엔 많은 현실적 제약 역시 존재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교육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더 해진다면 공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서길원 선생님의 강연이 그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해자 2010-07-23 10:36   좋아요 0 | URL
[1명]박원순, 이광호, 서길원 선생님 강좌 신청합니다. 지금 대안 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대안 교육과 공교육 사이에서의 고민들이 있고,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써 배워야 하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앞으로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꼭 필요하기도 하면서 듣고 싶은 강좌네요. 감사합니다. :)

oreoh 2010-07-23 10:37   좋아요 0 | URL
[1명]박원순선생님 강좌와 백화현선생님 강연 신청합니다. 초등학생을 둔 직장맘으로 일상에 쫒기는 가운데에서도 가끔씩 매체에서 접하는 박원순 선생님의 행보에 어떤 분일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직접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독서가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실제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저런 학습에 자꾸 뒤로 밀리는 가운데, 아이가 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직접 책을 통해 아이들을 키우셨다는 백화현 선생님의 강연이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책벌레 2010-07-23 10:39   좋아요 0 | URL
1명 이광호선생님과 서길원선생님강연신청합니다

혼다 2010-07-23 16:19   좋아요 0 | URL
12일, 19일 신청합니다. 인원은 두명입니다.

나무 2010-07-24 01:38   좋아요 0 | URL
[1명] 19일, 12일 강좌 신청합니다.
공부방 교사로서 마을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돕고 싶습니다.

산책 2010-07-24 13:09   좋아요 0 | URL
2명 / 박원순, 백화현 선생님 강좌 꼭 듣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고민을 덜어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lee1983n 2010-07-24 18:46   좋아요 0 | URL
1명 / 박원순, 서길원 강사님의 강의를 신청합니다. 성미산학교와 같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그리고 남한산초등학교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강의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꼭 초대 부탁드려요~!

사랑방 2010-07-25 00:27   좋아요 0 | URL
2명 / 박원순선생님 강연 신청합니다.
울산에 살고 있구요.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 활동가입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천하무적정선생 2010-07-25 00:39   좋아요 0 | URL
(2명)정말 목이 마른 강연이예요. 공립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학생들과 거리감을 느끼고, 교육정책에 환멸을 느끼면서 정년은 고사하고,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요즘이예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모든 강연을 다 들어보고 싶고요. 꼭 한강좌만 선택해야 하는거라면 (음..고르기 힘들지만) 박원순 변호사님 강의구요. 정말 다 들어보고싶어요~

시청각소녀 2010-07-25 01:02   좋아요 0 | URL
(1명)서길원님,백화현님의 강좌에 참석하고 싶어요...
사교육없이 우리가 자라던..학교와 책을 통한 자연교육에 함께하고 싶네요~

수진샘 2010-08-10 12:23   좋아요 0 | URL
1명 / 강좌 모두 신청하고 싶습니다. 공립 중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고민이 드는데, 저번에 백화현 선생님 강연 꼭 듣고 싶었거든요. 특히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다른 분들의 강연도 꼭 듣고 싶습니다. 초1, 초3 아이들 때문에 별다른 연수도 신청하지 못했는데 꼭 가서 듣고 싶습니다. ^^

복숭아 2010-07-28 16:40   좋아요 0 | URL
박원순 샘 강의는 들었어거든요. 다른 분들 강의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씽크로드 2010-07-28 17:31   좋아요 0 | URL
네 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제대로 된', '인간을 성장시키는'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늘바람 2010-07-29 14:53   좋아요 0 | URL
[2명] 박원순 변호사님과의 만남 신청합니다. 지금은 잃어버린 마을의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계시는 박 변호사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의 습득이 아닌 지혜의 깨우침임을 믿기에 이번 강좌를 통해 그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미안 2010-07-29 15:36   좋아요 0 | URL
[1명] 4강좌 모두 참석 희망합니다.
교육 제도와 대안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는 대학원생입니다. 네분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직접적으로 흡수하고 싶고, 이 기회가 연구 진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책에서 본 내용중 궁금증을 작가와 직접 만나서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西海 2010-07-29 15:46   좋아요 0 | URL
[1명]박원순 선생님 강좌 듣고 싶습니다~

zkrpcm 2010-07-31 11:48   좋아요 0 | URL
굉장히 좋은 강좌네요, 비록 이번엔 기회가 안되서 가지 못하지만, 다녀오시는분들, 강연해주시는 분들, 좋은정보 알려주신 알라딘 모두 화이팅입니다.

minimini 2010-08-01 21:53   좋아요 0 | URL
[1명] 4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요즘 아이의 교육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네분의 강의를 통해 제가 찾고자 하는 배움에 대해 아는 기회를 갖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최병곤 2010-08-02 16:41   좋아요 0 | URL
[2명]네 강좌 모두 신청합니다
교육,희망의 꽃을 발견하고자 강좌를 신청합니다.

실비아 2010-08-03 10:33   좋아요 0 | URL
[1명] 박원순, 이광호, 서길원 선생님의 강좌를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꼭 필요한 강좌였는데 이렇게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er영심이 2010-08-05 17:35   좋아요 0 | URL
[2명]박원순 작가와의 만남을 신청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고 살고 싶어요.
기회가 잘 없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기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신치 2010-08-06 10:47   좋아요 0 | URL
[1명] 박원순선생님 강좌 신청합니다.

juraw 2010-08-06 17:16   좋아요 0 | URL
[1명] 박원순 변호사님 줄곧 뵙고 싶었습니다. 좋은 강좌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jy2189 2010-08-06 21:37   좋아요 0 | URL
[2명]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교사로서 저를 다잡게 하는 나침반의 지남철이자, 화두였습니다. 이광호선생님과 서길원선생님의 강좌를 신청합니다. 꼭 참여해서 이야기를 듣고 교육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작은 해법의 실마리라도 움켜잡고 싶습니다. 꼭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책이좋아 2010-08-07 07:55   좋아요 0 | URL
1명이구요,
박원순, 이광호, 서길원 선생님 강의 신청합니다. 백화현 선생님 강의는 저번 독자와의 만남 때 들었거든요. 그때 너무 좋아서 우리 교육이 현 주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앨리스 2010-08-09 10:23   좋아요 0 | URL
[1명]8월12일 박원순선생님, 19일 서길원선생님 강연을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 공교육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작은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직접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듣고 싶습니다.

장원담 2010-08-08 21:05   좋아요 0 | URL
12일 박원순 변호사 강의 1명, 19일 서길원 선생님 강의 2명 신청합니다. 오늘 이주호 차관이 교과부 장관으로 임명됐다는 개각 발표가 이뤄진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을학교와 보평초등학교의 새로운 실험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april 2010-08-09 14:32   좋아요 0 | URL
[3명]백화연 선생님 강의 신청합니다.육아방법으로 여전히 고민중인 동생과 예비엄마인 막내동생 둘에게 좋은 강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앨리스 2010-08-10 21:14   좋아요 0 | URL
[1명추가]8월12일 박원순선생님 강의 친한 선생님이 같이 가고 싶다고 하네요. 한 명 더 추가해도 될까요? 저도 혼자가기 심심했는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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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won 2010-07-14 13:58   좋아요 0 | URL
이번에 대학생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강연회와는 달리
소수의 인원이 모여
좀 더 생생한 정보(예를 들면 가장 민감한 연봉이나 언론사 시험 준비 과정이라든가 하는 것들요)를 얻는 것,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기자가 되셨나요?' 에서부터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
'언론사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론사마다 특징은 어떤가요?'
'어느 언론사가 제일 빡센가요?' 등등 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의 모든 의문을 풀어드립니다!

'관심은 있는데 조금 비싸네...'
'이게 과연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지 마시고
관심이 1g이라도 있으다면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현직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 구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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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ek 2010-07-10 16:25   좋아요 0 | URL
그야말로 세대를 뛰어 넘는 기행(奇行)의 만남이군요.
2명 신청합니다. :D

비로그인 2010-07-10 23:15   좋아요 0 | URL
본인외1명)특이할것같네요..꼭 참석하고싶습니다.

본심미묘 2010-07-11 11: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책을 읽어보기 전에 먼저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해보고 싶어요.

bookloger 2010-07-12 10:4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jmh0064 2010-07-12 14:5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거기 2010-07-12 17:43   좋아요 0 | URL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그 이상의 북 콘서트를 기대합니다. 2명 초대해 주세요.

마리횬 2010-07-12 18:56   좋아요 0 | URL
본인 외 1명 더 신청합니다! 멋진 콘서트가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알라딘!♡

iuna03 2010-07-14 00:28   좋아요 0 | URL
i.una03 2명 신청합니다.

아하순수 2010-07-14 16:59   좋아요 0 | URL
어린 시절 시인이 되겠다고 생각하며 습작을 하던 때에 만난 이상시인의 시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고
어쩌면 시란 내가 도전하기엔 어마어마한 산같은, 도달할 수없는 곳일 것 같아 포기하게 된 아픈 기억이 있어
이상님 얘기만 나오면 거의 경끼를 할 정도였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니 아주 조금 이상님의 시를 이해하게 되는 듯도하여 좋아하는 시인으로 혼자서 꼽기도 하죠.
조영남님처럼 누군가에게서 이상시인을 들을 기회가 일찌기 있었더라면...?
아마 걸출한 시인을 한사람 건질 수도 있었을 위대한 대한민국!
빨리 만나 이상시인을, 조영남님을, 문학을 좋아하는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nergy77 2010-07-15 11:3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직장도 역삼초교 근처고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끝나고 가면 바로 참석할 수 있어요~~
꼭 가고 싶어요~~

조나비 2010-07-15 12:02   좋아요 0 | URL
동반1인 구수하고 정감있는 조영남씨를 가수가 아닌 작가로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올여름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고 싶네요. 꼭 가고 싶어요.~~

☆슬픈족속☆ 2010-07-15 13: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상에 대한 연구는 미술.문학.의학.수학.다 가리지 않고 다방면 활발히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활동의 영역도 한 부분에서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해석의 가치를 발산하는 매력이 있고요. 연예인으로서의 조영남이 아닌, 이상을 대하는 작가 조영남님의 생각과 해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꼭 당첨이 되어 참석하고 싶네요. ^^*

ythph 2010-07-15 18: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어제 책을 사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워서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던 이상의 시를 조영남씨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이하신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작은악마 2010-07-15 18:4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이요**** 이상의 작품해설을 조영남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이겠네요 딸과함께하고 싶어요

조은혜 2010-07-17 03:0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0-07-17 11:47   좋아요 0 | URL
이상을 조영남씨의 특유한 입담으로 풀어가는 시간을 함께하고싶습니다. 3명 신청합니다.!!

leah 2010-07-21 19:05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3명 신청합니다!]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라는 제목은 마치 '쓰리go'를 막 끝낸듯한, 두꺼운 책한권 막 독파한 듯한 느낌을 준다!
요절한 시인을 노년의 조영남씨가 평가하는 시선은 '이상'도 '조영남'도 절대 평범한 정신세계의 소유가 아닌것을 알기에 그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영남씨 특유의 어법으로 묘사될 책'이상~ '은 '이상'과의 실제 대화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마저 들게 한다.

놀고먹는억만장자 2010-07-19 11: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조영남선생님도 좋아하구
이상도 좋아합니다.
조염남 선생님의 이상보기는 어떤지 꼭 듣고싶어요.

DARJEELING 2010-07-19 15: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고등학교 때부터 이상 시인의 팬이었습니다! 꼭 가보고 싶어요.

Jay 2010-07-19 16:0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상과 조영남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겨 기대됩니다.

namudle3 2010-07-20 16:38   좋아요 0 | URL
으아~~~~ 무지허게 찌는 날, 알리딘서 피서하다 '이상&조영남'이란 단어를 보니 갑자기 시원해진다. 한판 속시원히 들을 수 있는 놀이터가 될 거란 예감이 든다.
날도 더운데 연락하고 뭐고 없다. 그냥 혼자 후딱 갔다와야지.
아 아들놈이 있군.
2명 신쳥이요.

2010-07-22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jmh0064 2010-07-22 11:11   좋아요 0 | URL
조영남 선생님의 위트와 끼를 느기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연꽃구슬 2010-07-22 23:09   좋아요 0 | URL
이상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좀 조용하다 싶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이제 곳곳에서 이상을 기리는 행사가 눈에 띄네요. 요즘 더욱 이상 공부에 매진 중이라는 조영남씨 인터뷰를 봤는데, 이 시대의 이방인 혹은 늙지 않는 청춘을 가진 조영남 씨의 이야기를 빌려 이상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2명 신청합니다 :)

시레 2010-07-23 16:47   좋아요 0 | URL
이상의 시를 문제집에서만 봐 왔습니다. 항상 지루하다고만 여겼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런 인식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 신청 마감은 7월 21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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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2010-07-20 17:18   좋아요 0 | URL
다큐멘터리, 지식 이런것들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무너뜨린 지식채널e ...
처음 접했을 당시 그 놀라움과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 했구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았으면.. 알면 더 좋은. 모두가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이야기들을
참 무심하게 덤덤하게 펼치시는 것 보고 김피디님께 감사한 마음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꼭 한번 뵙고 싶군요..
그날 그 자리에 제가 앉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선생 2010-07-20 17:22   좋아요 0 | URL
수업시간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생각꺼리라고 던져주는 이채널입니다... 정말 소름돋고 눈물나는 내용들이 너무나 아깝고 고귀합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 전해주고 싶군요.........

좋은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claramom 2010-07-20 17:45   좋아요 0 | URL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획력과 주제 선택,진행방법등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7425805 2010-07-20 17:54   좋아요 0 | URL
방송에서도 저런 내용이 가능하구나. 매 순간 보는 사람들 긴장하게 하고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할 수 있구나 라는 걸 실감하게 하는 방송입니다. 만드신 분의 생각을 가까이서 들어보는 기회가 꼭 있었으면 합니다

2010-07-20 18:00   좋아요 0 | URL
제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지식채널e의 방송중 이크발이라는 어린이노동자에 관련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 작은 소년이 어린이노동자들을 위해 힘겹게 싸우며 결국 어린나이로 목숨을 마감한 것을 보며, 눈물이 흐르며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방송을 계기로 나중에 어린이들이 보다 꿈을 꾸며 살 수 있도록 어린이 인권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그 꿈을 몇년간 간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궁극적으로 어린이 인권을 위해 힘쓰겠다는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았구요. 그처럼 지식채널e는 저의 미래를 꿈꾸게 하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에게 그러한 영향을 많이 주었듯이, 나또한 그러한 영향을 주는 다큐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인권과 관련된 다큐등을 만들어 나중에 그러한 방송들을 쌓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일들도 벌여보고 싶구요. 몇년전 방송을 보며 흘렸던 그 눈물을 지금까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나보고 싶습니다. 김진혁 피디님. 피디님의 최종지향점은 어디인지, 그리고 이러한 방송들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어디까지 예상하시고, 기대하시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인 2010-07-21 02:50   좋아요 0 | URL
<<촌철살인의 깊은 미학이어라~~>>
일단... 저희집의 EBS사랑은 EBS의 다양한 다큐멘터리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물론 어린 제 아이들에게는 뿡뿡이부터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다큐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다큐에 몰입해 있는 저는 EBS국제다큐페스티벌 시즌만 되면 좀비화 되죠...다큐 좀비... ^^::
그러다보니 온 가족이 EBS의 다큐멘터리 시간만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TV앞에 모여든답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는 딸아이는 <다큐 프라임>과 <지식채널e>를 주로 보는데요, <지식채널 e>의 경우 늘 감탄사를 연발해요.."엄마, 와.. 저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은..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떻게 여러가지 자료들을 저렇게 훌륭하고 기발하고 모아서 만들어낼 수가 있죠?"...
작은 지식들의 정수를 모아 사회-세계 구석구석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변화를 추구한다는 거...
정말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힘든 일이죠..
근데요... 정말 효과는 큰 거 같거든요..
당장 저희 가족들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그때그때의 주제들에 대해 가끔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특히 역사에 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모르고 넘어가거나 오해하고 있던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아이들과 그런 이야기들을 더 자주하게 되고 저희 부부도 올바른 역사의식을 더 확고히 해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된답니다.
시선을 끄는 강한 이미지와 효과적으로 끊어내는 맨트들... (아.. 저는 이 자체만으로도 다큐의 신기원을 이루어내시고 있다는 말씀밖에는....)
이렇게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독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주제를 엮어나가는 제작진의 뛰어난 감각...
아....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네요아......
(아..어쩌다 프로그램 감상평이 되어버리고 있네요..ㅋㅋㅋ)
보는 내내도 입을 열지 않지만..머리속에 떠다니는 주제에 대한 무수한 의문점들은 안개가 걷히듯 그렇게 스러져 가기도 해요..
하지만... 원초적인 질문들은 그대로 남아있겠지요... 근데 또 책으로 나왔군요..ㅎㅎㅎ~!
저나 딸아이 (물론 다른 열혈 시청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 독창적이고 기발한 제작과정-주제 선정, 어떻게 편집을 하는지? 자료조사등... 이 정말 궁금하답니다.
기가 막히죠? 알라딘에서 이렇게 저희들의 강한 열망을 풀어줄 기회를 주시다니...ㅎㅎㅎㅎㅎ~~~ 오~~제발~~~ 당첨되면 좋겠어요.
거기다 딸아이 담임 선생님께서는 저희 딸이 사회수업시간에 <지식채널 e>에서 본 내용 -아마도 간디에 관한 내용이었을 거에요-을 토대로 발표한 것을 들으시고는 그 다음부터 자유재량 시간등 틈틈이 <지식채널 e>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신답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숙제의 공통과제 중 하나가 EBS <다큐프라임>과 <지식채널e> 중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보고 감상평을 써 오기... 라는....ㅎㅎㅎㅎ
이정도면 충분히 열팬~!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제~~발~~~! 당첨되면 좋겠어요~~
자기가 관심있게 즐겨보는 프로그램의 PD를 직접 만나서 궁금증을 풀어간다는 것은...아.. 생각만 해도 살떨리게 흥분되는 일이 아니겠는지요....
(물론 당연히 책도 봐야겠지요) 하~~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꼭꼭~!!! 초대해 주세요~~~

kimga80 2010-07-20 18:52   좋아요 0 | URL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가 강한 것들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들을 얻으려면 많은 독서와 안목을 갖춰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찾으시나요? 작가들도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때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그때 어떤 생각이셨는지 궁금합니다!

jenny-come-lately 2010-07-20 19:48   좋아요 0 | URL
좋은 방송에 대한 관심을 가진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피디님의 답변은 어떠한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식e가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는 것은, 다큐멘터리로서의 새로운 형식을 넘어 선과 정의를 지향하는 소재와 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감성때문입니다. 이러한 소재들에 대한 자료를 어떻게 찾으시는지 아니면 원래 피디님께서 평소 접하시는 사회문화적 배경때문이신지 궁금합니다. 이 방송외에 연출하신 다른 작품이 있다면 무엇이고 차후 다른 계획(연출이나 기타 다른....)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yggajock 2010-07-20 20:05   좋아요 0 | URL
예전 김진혁PD님의 프로그램의 애청자로 이번 시간을 통해 꼭 좋은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진혁PD님이 살아오면서 겪은 인생의 큰 분기점은 무엇인가요?

2. 김진혁PD님이 방송 연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는?

3. 방송 연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생산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 원칙은?

4. 다매체 다채널 등 다양한 매체의 통합과 생성이 이뤄질 미래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매체는, 그리고 방법은?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5. '지식채널e'를 만드실때 가장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음악, 내용, 구성 등등..)

6. 앞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이 필요한,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7. 일반 시민부터 시작해서 콘텐츠 생산자를 꿈꾸는 사람까지 이런 프로그램이나 책은 꼭 봤으면 좋겠다 하는 김진혁PD님 만의 가이드라인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8. 끝으로, 김진혁PD님이 프로그램, 콘텐츠를 통한 소통으로 일구고 싶은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기회로 만나뵐 수 있길 바랍니다.

YJSB 2010-07-20 22:29   좋아요 0 | URL
'외우는 지식이 아니라 깨닫는 지식!' 요즈음 주변 사람들과 독서 세미나를 하면서 느낀 점을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소외 계층에 대한 문제의식도 깊이 느낄 수 있었구요. 감성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지만 계몽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비결은 무엇인지요? 또 스토리텔링과의 결합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소외계층에 대해 조명해주세요. 특히 오히려 소외계층을 양산하고 있는 교육 시스템에 관심이 많습니다.
강연회에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010-07-20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타니~^^v 2010-07-20 22:52   좋아요 0 | URL
5분안에 보여주는 영상을 본 후 50분후의 본인의 생각은 부쩍 커져있습니다.

5분이라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셨던 ebs 지식채널 김진혁 pd를 비롯 제작진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알라딘에서 괜찮은 자리를 많이 마련해 주시는군요.
(신경숙 작가의 낭독회도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짧은 지식보다는 깊은 지혜와 생각을 매 한편 한편마다 충실하게 보여주셨던 지식채널e의 총괄감독님(?)의 고심스러움을 직접적으로나마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신방과로 대학편입을 하기 위해 열공 중입니다.

특히 지식채널에서 보여주는 여러 주제들 가운데 사회적 이슈부분을 좋아합니다.
다소 민감해질수 있고 난해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하셨었는지 직접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작하시면서 다소 아슀웠던 주제가 있었는지, 만약 다시 한번 제작할 기회가 된다면 어떤 주제를 하고 싶으신지 알고 싶네요.

다시금 알라딘에서 마련해주시는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stb 2010-07-20 22:41   좋아요 0 | URL
세상을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힘이랄까요... 지식채널을 보면서 그런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피디님께선 영상으로 그러한 작업을 한다면, 나는 무엇으로 그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영상기술이 없어 저는 글이나 작은 실천을 통한 방법을 추구해야 하겠지만, 영상으로 실천하는 법도 알고 싶고, 강연회를 통해 저를 더 돌아보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세상을 바꾸는 실천을 행한 이의 실질적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은, 앞으로 지식채널이 나아갈 방향,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지식채널 탄생 5년이 지난 지금 이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비비아나 2010-07-20 22:56   좋아요 0 | URL
저는 학생들에게 문학강의를 하면서 지식채널의 내용으로 감동을 덧붙이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지나오면서 문학을 이해하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 있던 학생들이 지식채널을 통해서 문학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와 해석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용 구조도 꽤 많은 자료를 모아서 정리한 흔적이 있어서 제작자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간혹 주제의 편집에 있어서 다소 엉성한 듯한 면도 있는 듯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공유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 정보 공유화에 대한 방안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멋진 컨텐츠를 외국으로 수출할 계획은 없는지... 다각도의 검색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시레 2010-07-21 00:06   좋아요 0 | URL
우선 EBS 지식채널E라는 프로그램을 정말정말로 잘 보았다고, 잘 보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짧다면 짧은 시간인 4~5분이라는 시간에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지식, 감동적인 내용, 시사적인 내용 등등... 보다보면 정말 내가 무식하다는 것과 함께 아직까지는 내 마음에속에는 감성이란 부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였다면 과연 내가 이런 영상을 보면서 과연 이런 영상을 만드는 PD분들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작업을 거쳐서 이런 작품과도 같은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기에 전 지식e의 책을 모두 샀고 지식채널e 라는 프로그램을 왠만큼 보았습니다. 또한 대학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업을 하더라고요. 토론의 발제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김진혁 PD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굉장히 궁금하고요.

두레춤뽀보람 2010-07-21 00:47   좋아요 0 | URL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신문방송학과 학생(3학년)입니다. 지금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는데요..짧은 시간에 뭘 배운다기 보다는 한번 꼭 뵙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든 들어보고 싶습니다..지식채널e가 현 정부들어 우여곡적을 격기도 했는데 그만큼 분량이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거겠죠(어떤 사람들의 과도한 정치적 해석일수도 있지만)..언론인으로 그런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이 위기에 처했을때의 상황과 생각을 질문삼아 들어보고 싶습니다.

성반 2010-07-21 01:00   좋아요 0 | URL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
암기하는 정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입니다
현학적인 수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빈틈 없는 논리가 아니라
비어 있는 공간입니다
사고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은
엄격히 구분짓는 잣대가 아니라
경계를 넘나드는 이해입니다
말하는 쪽의 입이 아니라
듣는 쪽의 귀입니다
책 속의 깨알같은 글씨가 아니라
책을 쥔 손에 맺힌 작은 땀방울입니다
머리를 높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낮게 하는 것입니다
-지식채널e
머릿말부터 감동인 책이었습니다.
꼭 만나서 얘기를 직접 듣고 싶어요.

miyong33 2010-07-21 09:24   좋아요 0 | URL
우리가 애써 외면하는 현실을 그대로 꼭 보게 만들어 기억하게 하는 지식채널e 늘 감동입니다.
5분이라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쏟아내는 무한한 감동,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두게 되더라구요 ^^
이번 기회에 꼭 김진혁피디님을 뵙고 지식채널e와 그 외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자의 호흡을 느끼며 말이지요 ^^ 제게도 기회가 오겠지요?

kyanghee 2010-07-21 10:24   좋아요 0 | URL
제 아들은 초교 5학년이지만 지식채널e의 광팬입니다. 아들은 이미 출판된 책도 읽었고, 또 틈이 나면 인터넷에서 지난 편까지 다 보곤 합니다. 제가 아이들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해 주중에는 컴퓨터와 TV를 금지하고 있으나, TV를 통한 감성&인성 교육이 가능할 수 있구나 하는 걸 실감한 게 지식채널e를 보게 된 이후입니다. 아직 사교육과 거리두기는 성공적이어서 방학이 되니 집에서 뒹굴고 있는 제 아들이 모처럼 지식채널e의 김PD님과 만나는 자리에 가게 되고 또 덤으로 이걸 핑게삼아 엄마인 제가 아들과 데이트할 시간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마 제 아들이 참가자 중 최연소자가 아닐까요? 꼭꼭 부탁합니다. 아, 질문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어떻게 주제를 선정하고 있는지, 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것을 청소년에 대한 교육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등입니다.

미래낙관 2010-07-21 10:48   좋아요 0 | URL
우리에게 지식은 사실과 과학,논리와 교육의 의미로 존재 한다. 그것은 매우 이성적이며 실제적이고, 하여 일방적일 수밖에 없다. 질문과 답, 채택과 오류의 수정이다. - 네이버 '지식'인을 보라. 따라서 지식은 우리 위에 있으며 다분히 우리에게 수용을 요구 하고 있다. 어차피 배우지 않고, 납득하지 않고, 수긍하지 않으며 세상의 관계틀에 존재 하기 힘든 것이 인간이니까.

우리는 이렇게 '차가(울 수밖에 없는)운 지식에 대해 '어떻게'수용 하는가를 문제 삼은 적이 없었다. 이해 하고 외우고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받아 들이는 비주체적인 지식습득의 관성....에서 벗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 5분짜리 짧은 다큐에서 배우기 시작 했다. 이성과 감성의 두 트랙이 언제나 교차하며 멀어짐과 가까움을 함께 하고 있는 세상의 이치에서 지식에게 감성을 틀을 씌우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 준다. 따라서 위에 있는 책의 제목에 공감 한다. 이것은 감성지식 - 어쩌면 이렇게 불일치 하는 단어의 조합이 어찌 이리 적확하게 설명 해 주는 지 모르겠다. - 으로 불리우는 '지식e'에 명확한 정의다.

오랫동안 옳은 것은 이긴다. - 라고 믿어 왔다. '옳은 것'이라는 단어의 힘 보다 '이긴다'라는 말이 더 다가 왔었다. 하지만 감정이,배려가,납득과 공감이 들어가면 우리는 옳은 것으로 이기기 보다는 옳은 것을 함께 하고픈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차갑게 느껴 졌던 지식이 내 속에서 따뜻하게 변하는 느낌, 우리가 공감하게 되는 느낌은 아무튼 무척이나 좋은 경험이다. 그것은 정확한 지식에서 좋은 지식으로 우리를 더 풍요롭게 변하게 한다. 고마운 일이다.

영상도, 스크립트도 좋으나 음악이 가장 끌린다. 어떻게 저렇게 '잘'음악을 만들어 낼까가 궁금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또 기회가 되면 음악적 감성이 어찌 시기과 잘 조화되게 하는지 노력인지 천재성인지...아니면 집단의 힘인지...또는 운인지(^^) 비밀을 털어 놓고 같이 공유 하면 좋겠다.

책과 프로그램을 보면서 걱정거리도 하나 늘었다.
가끔... 이런 좋은 노력들이 혹 사라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오래 같이 좋은 시간들이 함께였으면 한다.

구름돌이 2010-07-21 13:49   좋아요 0 | URL
이유 : 지식채널 열심히 본 1인으로써

궁금한점 : 끊임없이 지식을 찾는 배경은?? 방송전 스토리는 얼마 전쯤까지 계획이 되어 있나??

그림자影 2010-07-21 13:54   좋아요 0 | URL

1. 어찌보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성지식'을 담아내시는 김진혁PD님을 뵙고 싶습니다.

2. 방송을 하시면서 진실된 내용이 많아 외적인 압박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일월멍멍 2010-07-21 14:09   좋아요 0 | URL
지식채널e의 짧지만 강렬하고 촉촉한 메세지에 늘 매료되는 시청자입니다.
급변하는 자본만능주의 시대에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는데요,
주제선정은 어떻게 하시는지,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감성 마사지'를 하시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졌음 좋겠네요^^ 책 출간에 감사드리구요~!

롯샌 2010-07-21 14:20   좋아요 0 | URL
백과사전형 지식의 새로운 혁명이 된 지식채널 e.
대중을 포괄하기 위한 지식의 깊이 조절이 적절하게 균형이 잡혀있어 기획및 제작과정에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그 깊이 조절에 대한 부분인데요, 천차만별의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분야를 건드린 기획력과 수위조절에 대한 부분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사실 댓글들을 보면서 다들 잘써주시고(길게~길게~) 질문도 다양한데요, 제가 드리는 질문은 심플하면서도 핵심적인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있어 보다더 관심을 두고 있기에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alloha 2010-07-21 23:54   좋아요 0 | URL
중학교1,2학년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도덕,사회시간에 지식채널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던같습니다. 한공간에서 피디님의 생생한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고 진실된 삶을 고민하는 젊은이로 키우고싶어요 .

jihye-tgm 2010-07-22 11: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김진혁 PD님. 저는 지금 회사에 있지만 용기내어 글을 남깁니다.

제 이름은 장지혜 이고, 이번 2010년 7월 26일 김진혁님의 강연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제 동생의 꿈이 PD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PD가 되고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반수를 하여 원하는 과에 들어갔습니다. 학교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컴퓨터 기술을 배우고 봉사활동 등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직 대학교 1학년이고 PD로서의 길이 막막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힘들어 합니다. 제가 옆에서 조언이라도 해 주고 싶지만, 제 전공은 건축이고 게다가 올해 9월부터 외국으로 나갈 계획이라 동생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김진혁PD님의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동생에게 아주 큰 힘이 될것입니다.

언니로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혼자있는시간 2010-07-22 18:57   좋아요 0 | URL
지식e채널 보면서 항상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다큐를 이렇게 마음에 와 닿을수 있게도 만들수 있구나 .. 정말 꼭 가서 많은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

낮달 2010-07-22 21:21   좋아요 0 | URL
이런 유감스럽게도 마감일이 어제군요. 더군다나 지금 시각은 22일 목요일 저녁 9시도 넘었군요. 늘 이 프로를 보면서 감탄하면서도 절망을 하기도 했었는데. 감탄은 프로가 너무 좋아서이고 절망은 나는 왜 저런 인식과 발견을 못하는가에서 나왔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가보고는 싶은데 너무 늦었군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지요 2010-07-23 01:17   좋아요 0 | URL
에구 이런 마감시간이 지났나보네요^^;; 처음 신청해 보는 거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그만...
아무튼 이미 지나 버렸지만 그래도... 지식채널 e를 처음 보았을 때의 짧지만 강렬했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 보았것이 이주노동자 분들이야기 였던 것 같은데요...그때의 답답함과 반성, 부끄러운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주었던 프로그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저나 우리시대 사람들이 늘 깨어서 반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착한발바닥 2010-07-23 14:15   좋아요 0 | URL
지식채널이 좋아서, 차마 테레비젼을 버리지 못하고 PD라는 직업에 연연해하는 중인 예비실업자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는. 좋은 방송콘텐츠의 기획이 제작으로 완성되는. 그 현장의 경험담이 절실한 청춘이구요. 답 없는 시간, 돌파구가 될만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실무적인 질문이지만, 어렵사리 만든 콘텐츠의 편성을 진행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사랑스러운 콘텐츠가 유통되는 플랫폼은 TV외에 또 어떻게 가능할까요. 물론, 영화관 예고편 상영을 대신해서 만났던 감동을 경험했기에 여쭙는 질문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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